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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심판·기록위원, 구단 전지훈련에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42 02.22 00:00

심판 기록위원, 구단 전지훈련 파견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O는 구단들의 2차 전지훈련이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와 미야자키, 대만 가오슝에 심판과 기록위원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심판 및 기록위원의 구단 전지훈련 파견은 시즌 개막에 앞서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사무국이 신규 도입 및 변경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숙지하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심판과 기록위원들은 2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훈련 중인 두산 베어스 캠프를 시작으로 피치클록, 1루 3피트 라인 규칙 등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하고 선수단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현지 연습 경기에 참여해 상황에 따른 피치클록 계측 일관성 확보 훈련과 경기 중 심판-기록위원 간 소통을 실습한다.


KBO 심판·기록위원, 구단 전지훈련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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