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조던
크크벳

"전관왕 목표" 김민재, 설날 백두장사 퍼펙트 우승...통산 13회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7 01.30 03:00

"전관왕 목표" 김민재, 설날 백두장사 퍼펙트 우승...통산 13회 정상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백두급 무적’ 김민재(22·영암군민속씨름단)가 지난해 이루지 못한 설날 장사 타이틀을 2년 만에 되찾아왔다.

 

김민재는 29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최성민(22·태안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자신의 통산 15번째(백두 13회, 천하 2회)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참고로 백두장사만 놓고 보면 이태현 용인대 교수가 20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만기 인제대 교수는 18회로 2위에 올라있다.

 

김민재는 2022년 대학생 신분으로 단오대회에서 첫 백두장사에 오른 뒤 민속씨름에 본격 뛰어든 2023년부터 우승을 휩쓸고 있다.

 

2023년에만 설날, 문경. 보은, 단오, 제천, 안산 등 6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작년에도 문경, 단오, 보은, 삼척, 추석 등 5번이나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2년과 2024년에는 천하장사 타이틀도 획득했다.

 

아울러 김민재는 작년 설날 대회에서 최성민에게 당한 패배도 완벽하게 설욕했다. 16강서부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퍼펙트 우승을 이뤘다.

 

16강에서 김동현(용인특례시청)을, 8강에서 마권수(문경시청)를 2-0으로 제압한 김민재는 4강에서 만난 박성용(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도 한 판도 허용하지 않고 백두장사 결정전에 올랐다.

 

백두장사 결정전 상대는 홈그라운드에서 설날대회 백두급 2연패에 도전하는 ‘2002년생 동갑내기’ 최성민이었다. 지난해 최성민은 김민재를 이기고 설날 백두장사에 오른 바 있었다. 최성민도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김민재는 이번 대회에샤 최성민에게 올 시즌 첫 패를 안기며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첫 판과 두 번째 판을 연속 잡채기로 따낸데 이어 세 번째 판도 되치기로 깔끔하게 경기를 끝내고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작년 태안 설날대회에서 패배해서 아쉬웠는데 오늘 같은 지역인 이 곳 태안에서 다시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태안 군민들의 기에 눌려서 주춤했지만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태안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태안 군수님과 태안 군민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치지 않고 재밌는 경기를 하는 게 목표이고 개인적으로 올해는 전관왕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2025년 새해에는 2024년보다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석무([email protected])

 


"전관왕 목표" 김민재, 설날 백두장사 퍼펙트 우승...통산 13회 정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1 PGA 투어 "선수, 팬, 방송사 원하면 당장 최종전 포맷 바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87
2010 김지현 9골…광주도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44
2009 '멘토' 매킬로이 만류도 무시…북아일랜드 기대주 LIV 골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41
2008 NBA 골든스테이트, OKC 제압…길저스알렉산더 빛바랜 52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59
2007 프로야구 KIA 네일, 첫 불펜 투구서 최고 시속 14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93
2006 K리그1 광주, 전북서 '190㎝ 센터백' 진시우 임대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45
2005 줄부상·무승행진 토트넘…손흥민, 유로파 16강행 해결사 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17
2004 PGA 투어도 샷 클록 도입·거리 측정기 사용 허용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60
2003 가드 없는 여자농구 꼴찌 하나은행, 2차 연장 혈투서 7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93
2002 제기 차는 푸이그, 떡국 먹은 로젠버그…미국에서 설 보낸 키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6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001 K리그1 제주, 새 시즌 등번호 공개…구자철의 7번은 서진수에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6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000 ‘前 UFC 챔피언’ 아데산야, 6년 만의 타이틀전 아닌 ‘일반 경기’…사우디서 이마보프와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67
1999 두 플레시스 자신만만 "마카체프와 UFC 맞대결은 쉬운 돈벌이! 내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08
1998 ‘前 UFC 챔피언’ 아데산야, 6년 만의 타이틀전 아닌 ‘일반 경기’…사우디서 이마보프와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51
1997 UCL PO 턱걸이…맨시티, 16강 도전 상대는 뮌헨 또는 R.마드리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29
1996 보금자리 찾은 김하성…'코리안 빅리거' 야수 4총사 본격 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65
1995 은퇴한 LPGA 장타자 톰프슨, 2월 윤이나 데뷔전에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04
1994 2024년 MLB 평균 연봉은 67억원…전년보다 2.9%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33
1993 호날두 아들 "아빠보다 음바페가 잘한다"…호날두 "내가 낫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34
1992 MLB 피츠버그, 투수 오비에도와 올겨울 첫 연봉조정 청문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