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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선두 SK 11연승 저지…'봄 농구 희망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0 01.25 18:00

허웅 3점 5개 포함 21점 올려…3위 LG는 2위 현대모비스 잡고 5연승

KCC 허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하위권으로 내려앉은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선두 서울 SK의 11연승을 저지했다.

KCC는 2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에 89-72로 크게 이겼다.

KCC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으나 올 시즌에는 최준용, 송교창 등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해 '슈퍼팀'다운 면모를 보이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이날은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마저 무릎을 다쳐 코트에 서지 못했지만, 놀라운 집중력으로 SK를 물리치고 홈 4연패도 끊어냈다.

13승 17패의 KCC는 여전히 7위에 머물렀으나 선두 팀을 잡아내고 봄 농구 진출을 향한 가속 페달을 힘껏 밟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10연승이 끊긴 SK는 25승 7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KCC 라렌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CC는 '에이스' 허웅의 3점포와 캐디 라렌의 골밑 플레이를 앞세워 전반을 51-44로 앞선 채 끝냈다.

KCC의 득점포는 3쿼터에도 식지 않았고, 격차는 벌어지기만 했다.

SK 특유의 속공 플레이는 잘 살아나지 않았다.

리바운드에서 SK는 42-29로 크게 앞섰으나 힘겹게 만든 공격 기회를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 짓지 못했다.

3점 5개를 포함해 21점을 몰아친 허웅과 28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라렌이 승리를 쌍끌이했다.

8득점에 어시스트 10개를 뿌린 정창영의 활약도 빛났다.

SK에서는 김선형이 22점으로 분투했다.

창원체육관에서는 홈팀인 3위 창원 LG가 2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71-68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LG는 전반 3점 2개씩을 터뜨린 전성현과 대릴 먼로를 앞세워 43-35로 앞서나갔다.

반면에 현대모비스는 전반에 3점을 도합 10개 던져 하나도 림에 넣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종료 1분 50여초에야 한호빈이 팀의 첫 3점을 넣었고, 이때부터 공격이 풀리기 시작했다.

LG 전성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소게임이 펼쳐진 4쿼터, 치열한 승부를 끝낸 건 전성현의 손끝이었다.

종료 2분을 남기고 전성현이 김국찬의 마크를 떨쳐내며 과감하게 던진 3점이 림을 갈라 LG가 69-68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현대모비스의 공격이 이우석의 에어볼 슈팅으로 불발된 가운데 25초를 남기고 최형찬이 던진 슛이 림에 꽂히면서 LG의 승리가 굳어졌다.

LG는 19승 13패로 3위, 현대모비스는 20승 11패로 2위를 유지했다.

LG는 5연승, 홈 3연승을 달린 데다 올 시즌 현대모비스 상대 첫 승리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3연패에 빠졌다.

전성현은 3점으로만 12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현대모비스에서는 프림이 25점 6리바운드로 분투했다.

조상현과 조동현, 쌍둥이 사이 사령탑을 둔 양 팀 선수들은 유난히 치열한 몸싸움으로 맞부딪쳤다.

불리한 판정에 감독이 좀처럼 수긍하지 않고 심판에게 따져 묻는 장면이 자주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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