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타이틀
텐

SSG 선수단, 백혈병과 싸우는 중학생 선수 위해 500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2 01.26 12:00

야구 유망주 이광빈 군

[이광빈 군 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단이 병마와 싸우는 상인천중 야구부 투수 이광빈(16) 군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SSG 구단은 26일 "선수단이 최근 이광빈 선수를 위해 기부했다"며 "인천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모금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전 SK 와이번스(SSG 전신) 투수이자, 이광빈 선수의 아버지에게 직접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SG 선수단은 "장래가 유망한 유소년 선수가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본인과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안타깝다. 인천 지역 유소년 환우이고 조금이나마 가족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우리 선수단이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선수단 모두가 진심으로 이 군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광빈은 지난해 12월 훈련 중 쓰러졌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성모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이광빈의 아버지는 2007년 SK에 입단한 투수 이창욱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를 시작하고, 투수 유망주로 평가받던 이광빈은 병마와 싸우고자 잠시 훈련을 멈췄다.

인천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광빈이 다시 마운드에 서길 기원하며,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

가족과 인연이 있는 SSG 선수단은 이창욱 씨에게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창욱 씨는 "SSG 랜더스 선수들께 감사하다. 아들이 랜더스 팬이라서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SSG 선수단, 백혈병과 싸우는 중학생 선수 위해 500만원 기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60 현대캐피탈, 설날 빅매치서 대한항공 꺾고 15연승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40
1959 프로야구 삼성 후라도 "파란색 좋아…작년보다 좋은 성적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13
1958 NBA 킹 제임스 '아들' 브로니, 15분간 슛 5개 놓치고 실책도 3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35
1957 '악동' 발로텔리 K리그 오나…프랑스 매체 "2곳 의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63
1956 매킬로이 "마스터스·올림픽·라이더컵이 남은 3대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35
1955 김기희, K리그1 우승팀 울산 떠나 '친정' MLS 시애틀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09
1954 프로배구 남녀부 '3강 체제' 굳어지나…4위 팀 활약이 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14
1953 제주 학생들 아침 체육활동 했더니 신체 능력 향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99
1952 한국, 31일부터 이틀간 체코와 데이비스컵 테니스 원정 맞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45
1951 현대캐피탈, 설날 빅매치서 대한항공 꺾고 15연승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950 설날 프로농구 '서울 더비' 승자는 선두 SK…삼성은 5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2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949 프로야구 두산, 호주 캠프서 떡국 등 설음식으로 '명절 분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19
1948 프로야구 삼성 후라도 "파란색 좋아…작년보다 좋은 성적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93
1947 우빛나·조은빈 7골씩…서울시청, 인천시청에 10골 차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53
1946 NBA 킹 제임스 '아들' 브로니, 15분간 슛 5개 놓치고 실책도 3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78
1945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개최국 크로아티아 극적 승리로 4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13
1944 '3쿠션 토종강자' 조재호-최성원, 시즌 첫 우승 이룰까...PBA 8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19
1943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개최국 크로아티아 극적 승리로 4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45
1942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출범식 2월 5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79
1941 강원FC, 크로아티아 청소년 대표팀 출신 공격수 마리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