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고카지노

"복싱서 얻은 경험으로 임무 수행" 우석대 복싱팀 최보연, 무도특채로 경찰관 임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6 2024.12.19 12:32

"복싱서 얻은 경험으로 임무 수행" 우석대 복싱팀 최보연, 무도특채로 경찰관 임명

 

 

[OSEN=홍지수 기자] 우석대(총장 박노준) 스포츠단 복싱팀 소속 최보연(광고홍보이벤트학과 4년)이 2024 하반기 경찰공무원 경력경쟁채용 무도특채에 최종 합격했다.

 

최보연은 지난 8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에서 여자 –51kg 플라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인·적성검사와 신체검사, 면접 등을 거쳐 경찰공무원 경력경쟁채용에 최종 합격했으며, 중앙경찰학교 신임교육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순경으로 복무하게 된다.

 

최보연은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복싱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범수 복싱팀 감독은 “항상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최보연 학생은 복싱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인내와 결단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경찰로 성장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 ([email protected])

 

 


"복싱서 얻은 경험으로 임무 수행" 우석대 복싱팀 최보연, 무도특채로 경찰관 임명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6 성남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희 등 선수 5명과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16
525 대한복싱협회, 영화배우 마동석에 명예 단증 수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22
524 4선 도전 정몽규 축구협회장 "신뢰 회복…소통하는 행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09
523 창단 30주년 HL 안양, '다시 뛰는 한국 아이스하키' 비전 선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22
522 두산, 외국인 투수 해치와 계약 포기…좌완 잭 로그 영입(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17
521 프로야구 롯데,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사랑의 항공권' 선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47
520 한국프로골프협회 임원, 사무국 직원에 가혹행위 의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17
519 레알 마드리드, 파추카 3-0 제압…인터콘티넨털컵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06
518 NBA 듀랜트 "바뀐 올스타전 진짜 싫다…동·서부 대결로 치러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07
517 오지환 등 LG 선수 4명, 재능기부 및 기부용품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40
516 체육회장 단일화 불참 오주영 후보 "민주주의 원칙 훼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21
515 인천광역시청 이효진 선수 “후배들에게 투지와 끈기를 심어주고 통산 1200골에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36
514 정찬성의 ZFN, UFC 파이터 또 탄생…데이나 화이트 웃게 한 유주상도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00
열람중 "복싱서 얻은 경험으로 임무 수행" 우석대 복싱팀 최보연, 무도특채로 경찰관 임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17
512 김대환 해설위원이 본 심건오vs타이세이…크리스 바넷전 뒷이야기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01
511 중국 출신 케빈 허, 아시아 선수 최초로 NHL 구단과 신인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84
510 수비·리시브 거뜬한 198㎝ 부키리치…정관장 쌍포 시너지 효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21
509 부산 전국체육대회 조직위 내일 출범…D-300 기념행사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06
508 골프 스포츠 도박에 돈 건 영국 골프 선수, 출전 정지 징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17
507 제주스 해트트릭…아스널,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