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돛단배
펩시

남양주시청 안바울, 男 66㎏급 패권…“건재 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4 03.10 21:00

남양주시청 안바울, 男 66㎏급 패권…“건재 과시”

 

 

‘경량급 간판’ 안바울(31·남양주시청)이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남자 66㎏급 정상을 차지, 건재를 과시했다.

 

‘명장’ 선찬종 감독의 지도를 받는 안바울은 10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자 66㎏급 결승전에서 ‘맞수’ 김찬녕(하이원유도)을 상대로 지도 3개를 빼앗아 반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해 태극마크를 지켰다.

 

이로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과 2021 도쿄올림픽 동메달,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 등 올림픽 3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했던 안바울은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체급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안바울은 우승 후 “지난해 파리올림픽 이후 오랫만에 경기에 나섰는데 잔부상이 많은 데다 후배들이 많이 성장해 매 경기가 힘들었다”라며 “하지만 최선을 다해 우승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부상을 치료하면서 몸을 정상으로 만든 뒤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갈 바를 고민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안바울은 1회전서 김용신(포항시청)에 되치기 한판승을 거둔 후, 16강전서 양지혁(한국마사회), 8강전 이도협, 준결승전 전도원(이상 용인대) 등 유망주들에 반칙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또 여자 초등부 32㎏급서는 허사랑(인천 신흥초)이 8강서 김예성(서울 응암초), 준결승전서 손현지(전주 인후초)를 연속 누르기 한판으로 꺾은 후, 결승서 이다인(동주초)에 지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부 52㎏급 결승에 오른 김민정(경기대)은 장세윤(KH그룹유도단)에 꺾기 한판으로 져 준우승했고, 57㎏급 정예린(인천시청)과 63㎏급 허슬미(안산시청)도 각각 김주희(충북도청), 신채원(순천시청)에게 업어치기 한판, 반칙으로 패해 나란히 2위에 머물렀다. 남초부 48㎏급 이하준(양주 덕계초)도 은메달을 따냈다.

 

황선학 기자 [email protected]

 


남양주시청 안바울, 男 66㎏급 패권…“건재 과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27 '파리 은메달' 김민종, 유도 국대 2차 선발전 최중량급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230
3826 '한 타석만 서고도 결승타' 삼성 구자욱 "문제 없이 개막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60
3825 맨유 10만석 규모 새 홈구장 만든다…3조7천억 투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22
3824 라마단에도 펄펄…KB손보 이슬람 폭격기 야쿱 "힘들지 않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75
3823 KB손보 아폰소 감독 "남은 두 경기, 최고 전력으로 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92
3822 챔프전서 위성우 만나는 김소니아 "우리은행은 수비로 눌러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18
3821 프로배구 KB손보, OK저축은행에 완승…2위 확정 초읽기(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77
3820 NFL 스타 쿼터백 머리 "한국계라는 이유만으로 환영받아 축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89
3819 아폰소 KB감독 직격탄…대한항공 외인 교체에 문제 제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66
3818 연승 뒤 연패로 PO 5차전…여자농구 BNK 박정은 "결자해지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26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817 세계 탁구 '유망주 잔치' WTT 유스 컨텐더 강릉, 19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816 해발 1천200m 정선 운탄고도, 육상 전지훈련 이용 활성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28
3815 '1군 무대 첫 홈런이 만루포' 홍현빈 "주연 빛나게 하는 조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07
3814 이우성 만루포…디펜딩 챔피언 KIA, NC 꺾고 시범경기 첫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75
3813 우리금융그룹 전국근대5종 선수권대회, 15일부터 홍천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01
3812 한화 문동주, 3월에 벌써 시속 159㎞…시범경기 1이닝 무실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214
3811 스릭슨, 컴프레션 낮춘 '소프트필' 골프공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164
3810 NFL 스타 쿼터백 머리 "한국계라는 이유만으로 환영받아 축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77
3809 아폰소 KB감독 직격탄…대한항공 외인 교체에 문제 제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210
3808 연승 뒤 연패로 PO 5차전…여자농구 BNK 박정은 "결자해지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2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