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대빵
크크벳

'코뼈 골절' 조현우 수술…울산 "선수가 편안할 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0 02.16 18:00

조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최고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코뼈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김판곤 울산 HD 감독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FC안양과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코뼈 골절인데, 약간 조각이 생긴 골절이라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안와 골절이라고 하면, 독일 같은 데서는 (수술한) 그 주를 쉬고, 그다음 주에 경기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우리도) 그 정도로 보고 있는데, 심리적인 게 중요하다. 선수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울산 구단에 따르면 조현우는 이날 수술대에 오른다. 구단은 경과를 지켜본 후 회복 상황에 맞게 조현우의 그라운드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우는 지난 12일 태국 부리람의 창아레나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졌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조현우는 부리람 공격수 마르틴 보아키에와 크게 충돌했다.

보아키에가 골 지역 왼쪽으로 흐르던 공을 무리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려다가 각을 좁히며 나온 조현우의 얼굴을 무릎으로 가격했다.

지난 시즌 팀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간판 수문장 없이 개막전을 치러야 하는 울산의 골문은 골키퍼 문정인이 책임진다.

김 감독은 "문정인 선수의 신체적 조건 등 가지고 있는 것들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2번 골키퍼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문정인 선수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상자가 나와서 약간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가용 인원들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고 본다"며 "아직 전력 보강이 다 끝난 게 아니다. 그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강력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리그1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승격팀 안양의 유병훈 감독도 "큰 부상을 입은 조현우 선수, K리그 최고 골키퍼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K리그1 첫 경기부터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하는 유 감독은 "울산은 리그 최고의 팀이라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명확하다"며 "우리의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안양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코뼈 골절' 조현우 수술…울산 "선수가 편안할 때 출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56 K4리그 축구단 만들어질까…제천시, 의회와 간담회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56
3055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15대 회장에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66
3054 강원도, 사격 실업팀 창단 추진…올해 체육 사업 대폭 확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62
3053 캐나다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폐막…韓, 금1·은1·동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49
3052 춘천시, 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 4년간 매년 개최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19
3051 보이스캐디, 2025년형 신제품 T12 프로 등 4종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77
3050 '올해는 1부 승격'…경남FC, 출정식 열고 결의 다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57
3049 KBO 의무위원회, 선수 부상 방지 및 심리 치료 영상 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73
3048 '김태원 2골' 한국, 태국 4-1 격파…AFC U-20 아시안컵 8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240
3047 '유승민 회장 체제' 앞둔 체육회, 마케팅실·꿈나무육성부 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8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046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 20일 대만으로…WBC 예선 경기 관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0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045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대한카누연맹 회장 당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64
3044 '한국서 귀화' 린샤오쥔 "나는 중국인…중국어 유창하게 구사+올림픽 금메달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7 255
3043 세계최강 韓 쇼트트랙이 겨우 동메달 2개? 알고 보니 올림픽 위한 빅 픽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7 93
3042 '한국서 귀화' 린샤오쥔 "나는 중국인…중국어 유창하게 구사+올림픽 금메달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7 161
3041 제주 '1학생 1스포츠' 올해 본격 운영…시범학교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7 152
3040 청주시체육회, 마라톤대회 메달 디자인 무단 도용 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7 284
3039 경남교육청, 전국 동계체전 4개 종목에 학생 선수 33명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7 151
3038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 20일 대만으로…WBC 예선 경기 관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7 81
3037 PGA 투어 로저스, 287번째 출전 대회에서도 우승 못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7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