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돛단배
텐

'탁구 간판' 신유빈, 2년 연속 MVP+인기상 수상…파리올림픽 동메달 영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3 02.14 18:00

'탁구 간판' 신유빈, 2년 연속 MVP+인기상 수상…파리올림픽 동메달 영예

 

 

(MHN스포츠 김선우 인턴기자)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년 연속 대한탁구협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신유빈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5'에서 MVP를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지희, 이은혜와 함께한 여자 단체전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동메달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신유빈은 인기상도 수상해 겹경사를 누렸다. 그는 2021년에도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도 두 번째 인기상을 받으며 여자탁구 간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또 이렇게 최고상을 주셔서 기쁘고 영광스럽다. 응원하고 도움 주신 협회 관계자분들, 많은 지도를 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더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수선수상은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이끈 뒤 국가대표를 반납한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의 혼합복식 파트너였던 임종훈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날 은퇴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전지희는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 동안 끊임없이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협회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수는 그만두지만, 한국 탁구에 힘이 되는 길이 있다면 선수 때보다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가온(두호고·한국거래소 입단)과 박가현(대한항공)이 각각 남녀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24대, 25대 탁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은 특별상을 받았다.

 

사진=MHN스포츠 DB

 

권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탁구 간판' 신유빈, 2년 연속 MVP+인기상 수상…파리올림픽 동메달 영예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79 '짠물 축구' 잉글랜드 번리, 11경기 연속 무실점…2부리그 최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89
2978 정해림, 스노보드 월드컵 캐나다 대회 여자 평행 대회전 5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32
2977 중견수 연습하는 김혜성 향한 이정후 조언 "햇볕만 조심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45
2976 '의리남' 켈리, 친정팀 LG 방문 "정말 보고 싶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71
2975 송혜수 11도움…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꺾고 3연패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59
2974 '코뼈 골절' 조현우 수술…울산 "선수가 편안할 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24
2973 쇼트트랙 장성우, ‘테스트 이벤트’ 월드 투어 6차 대회 1500m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73
2972 ‘도핑 양성’ 신네르, 3개월 출전 정지···그런데 여기저기서 ‘솜방망이 처벌’ 비난 쇄도 “이제 클린 스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56
2971 쇼트트랙 장성우, ‘테스트 이벤트’ 월드 투어 6차 대회 1500m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71
2970 이정후, 올해는 3번 타자? SF 감독 "꼭 1번 고집 않겠다는 뜻"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5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969 오타니, 첫 불펜 투구에서 시속 151㎞…복귀 준비 착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0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968 '하얼빈 2관왕' 쇼트트랙 장성우, 월드투어 남자 1,500m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30
2967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도핑 양성으로 출전 정지 3개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14
2966 어차피 우승은 다저스? 이정후 "우리도 전력 좋아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74
2965 '짠물 수비' 김민재 풀타임…뮌헨은 레버쿠젠과 0-0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51
2964 탁구 남녀 국가대표팀 코치에 윤재영·최현진 낙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58
2963 PSG, 툴루즈 1-0 잡고 22경기 무패행진…이강인이 결승골 끌어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59
2962 높이뛰기 우상혁, 19일 슬로바키아서 시즌 두 번째 점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92
2961 탁구 간판 신유빈, 아시안컵서 중국 벽 허물기 도전…17일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25
2960 양현준, 시즌 5호 도움…셀틱은 던디 3-0 잡고 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