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대빵
보스

프로배구 남녀부 '3강 체제' 굳어지나…4위 팀 활약이 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4 01.29 18:00

여자부 '13연승' 3위 정관장, 4위 기업은행과 승점 12차

남자부 3위 KB손보도 4위 우리카드에 승점 9차로 앞서

한국도로공사전 패배를 아쉬워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4라운드 막판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남녀부 모두 '3강 구도'가 굳어지는 분위기다.

올 시즌은 어느 해보다 상위 팀과 하위 팀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이와 함께 남녀부 똑같이 1위부터 3위까지 포진한 팀들과 4위 팀간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는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지금 추세가 이어진다면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간 '승점 차가 3 이내'일 때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 없이 포스트시즌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여자부는 흥국생명(18승5패·승점 53)과 현대건설(15승8패·승점 47), 정관장(17승6패·승점 46)의 '3강 체제'가 더욱 공고화되고 있다.

3위 정관장과 4위 IBK기업은행(11승13패·승점 34)의 간격이 승점 12차로 벌어져 있다.

정규리그가 팀별로 12∼13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라서 좀처럼 좁히기 쉽지 않은 격차다.

특히 3위 정관장은 파죽의 13연승 행진을 벌이는 중이라서 선두권까지 넘보는 기세다.

정관장의 쌍포인 메가(왼쪽)와 부키리치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관장은 2위 현대건설을 승점 1차로 턱밑까지 추격했고, 선두 흥국생명과 간격도 승점 7 차로 다가선 상태다.

반면 4위 기업은행은 28일 한국도로공사에 0-3으로 완패하면서 7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아시아 쿼터 세터 천신통이 발목 부상으로 빠져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3년 연봉 총액 7억원에 영입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희진이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어서 제 몫을 못 해주고 있다.

남자부 상황도 여자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

14연승을 달리는 선두 현대캐피탈(21승2패·승점 61)이 정규리그 1위를 예약한 가운데 2위 대한항공(15승8패·승점 47)과 3위 KB손해보험(14승10패·승점 39)이 3강을 형성 중이다.

2연패에 빠진 4위 우리카드(11승12패·승점 30)는 3위 KB손보에 승점 9 차로 뒤져 있다.

특히 KB손보는 구단 최다인 7연승을 달리다가 19일 현대캐피탈전 1-3 패배로 연승이 중단됐지만, 다시 2연승 상승세를 타고 있다.

득점 후 기뻐하는 KB손보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4위 우리카드는 26일 KB손보전도 0-3으로 완패해 3위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5위 삼성화재도 해결사로 영입한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가 기대에 부응하고 있지만,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한 채 3위 경쟁에서 밀려 있다.

4라운드 후반부와 5, 6라운드를 남겨둔 정규리그에서 3강 구도가 굳어지는 가운데 판도가 재편될지는 중위권 팀들의 활약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프로배구 남녀부 '3강 체제' 굳어지나…4위 팀 활약이 변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4 2024년 MLB 평균 연봉은 67억원…전년보다 2.9%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81
1983 호날두 아들 "아빠보다 음바페가 잘한다"…호날두 "내가 낫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36
1982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뛴 양민혁, 2부리그로 임대 이적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64
1981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뛴 양민혁, 2부리그로 임대 이적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99
1980 린샤오쥔보다 큰 문제 '반칙왕' 판커신, 中 대표로 하얼빈 AG 참가…韓 피해 없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75
1979 "전관왕 목표" 김민재, 설날 백두장사 퍼펙트 우승...통산 13회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96
1978 린샤오쥔보다 큰 문제 '반칙왕' 판커신, 中 대표로 하얼빈 AG 참가…韓 피해 없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46
1977 '괴물' 김민재, 설날대회 백두장사…통산 15번째 꽃가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78
1976 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1라운드 7전 전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64
1975 여자농구 KB, 4위 신한은행 잡고 턱밑 추격…송윤하 21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6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974 설날 프로농구 '서울 더비' 승자는 선두 SK…삼성은 5연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6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973 '현대가 오누이' 설날 빅매치 완승…현대캐피탈은 15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15
1972 프로야구 SSG, 플로리다 캠프서 제기차기 등 설맞이 기분 전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39
1971 '괴물' 김민재, 설날대회 백두장사…통산 15번째 꽃가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47
1970 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1라운드 7전 전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66
1969 여자농구 KB, 4위 신한은행 잡고 턱밑 추격…송윤하 21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92
1968 설날 프로농구 '서울 더비' 승자는 선두 SK…삼성은 5연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70
1967 '현대가 오누이' 설날 빅매치 완승…현대캐피탈은 15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81
1966 프로야구 SSG, 플로리다 캠프서 제기차기 등 설맞이 기분 전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20
1965 설날 프로농구 '서울 더비' 승자는 선두 SK…삼성은 5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