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텐
보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높이뛰기 해미시 커, 첫 경기서 2m19로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8 01.26 15:00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높이뛰기 해미시 커, 첫 경기서 2m19로 정상

 

 

높이뛰기 해미시 커(29·뉴질랜드)가 올해 자신의 첫 경기서 2m19를 기록,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커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다.

 

커는 25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왕거누이 쿡스 가든에서 열린 ‘쿡스 클래식’에서 2m19를 넘으며 2m10의 제인 패터슨(뉴질랜드)을 제치고 우승했다.

 

커는 지난 8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2m36)을 목에 걸었고,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했다.

 

커는 2023년까지 이렇다 할 메달권 성적을 내진 못했다. 지난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당시 커는 2m30(10위)을 기록한 바 있는데, 당시 한국의 우상혁(용인시청)은 2m35(4위)를 넘은 기억이 있다. 

 

우상혁이 우승(2m34)을 차지한 2022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커는 3위(2m31)에 올랐다. 또 2022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에선 우상혁은 2위(2m35)를 차지했지만, 커는 예선에서 14위로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2024년이 되자 커의 가파른 성장세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커는 2월 글래스고 세계실내선수권에서 개인 최고인 2m36을 넘고 우승했다. 이어 실외 시즌에서도 정상을 지키며 파리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냈다.

 

우상혁은 커와의 통산 맞대결에서 10승 8패로 앞섰지만, 지난해에는 2승 3패로 밀렸다. 파리 올림픽에서 커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우상혁은 7위(2m27)로 성적이 크게 엇갈리기도 했다.

 

한편 우상혁은 지난 20일 체코로 출국해 훈련 중이다. 2월 중에 유럽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커와의 올해 첫 대결은 오는 3월 21일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대회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우중 기자

김우중([email protected])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높이뛰기 해미시 커, 첫 경기서 2m19로 정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99 펜싱 오상욱,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51
1798 본머스 와타라, 부르키나파소 선수 최초로 EPL 해트트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144
1797 프로야구 kt, 스프링캠프 출국…최대 숙제는 '내야 교통정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47
1796 음바페, 라리가 첫 해트트릭…R마드리드, 바야돌리드에 3-0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151
1795 허훈 18점…프로농구 kt, 현대모비스 추격 뿌리치고 6점 차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91
1794 임성재,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공동 4위…올해 두 번째 '톱5'(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237
1793 프로배구 KB손보, 황택의 없이도 펄펄…우리카드 꺾고 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106
1792 오타니 "아내에게 고마워…산불과 싸우는 소방관 감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139
1791 '제임스 더블더블' 레이커스, '커리 후반 0점' GSW에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116
1790 "오타니입니다"…전 통역 미즈하라, 오타니 사칭 음성 파일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22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열람중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높이뛰기 해미시 커, 첫 경기서 2m19로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22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788 SSG 선수단, 백혈병과 싸우는 중학생 선수 위해 500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99
1787 이탈리아 기오토, 빙속 남자 1만m 세계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205
1786 임성재,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공동 4위…올해 두 번째 '톱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258
1785 '맨유 역사상 최악의 영입' 안토니, 베티스로 단기 임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71
1784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회장에 민윤기 한국지오텍 대전지사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85
1783 'LG 5선발 후보' 송승기 "우상 류현진 선배와 대결하는 상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117
1782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챔피언' 커, 올해 첫 경기 2m19로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235
1781 '이강인 60분' PSG, 랭스와 1-1 무승부…흐비차, 데뷔전서 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41
1780 시즌 3호 골로 뮌헨에 승리 안긴 김민재, 최고 평점 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6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