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코어

"내년엔 K3 우승 도전" 강릉시민축구단에 기부금 이어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6 2024.12.21 03:00

지난 전국제천 준우승 차지…내년 우승과 명문구단 목표

에코비트워터, 강릉시민축구단에 기부금 전달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재단법인 강릉시민축구단은 에코비트워터(대표 김인석)가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의 기부금은 강릉시민축구단 유소년 인재 육성 등 꿈나무 발굴과 축구단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제21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생인 강릉시청 최규선 담당도 교육 기간 학생장 역할을 하며 받은 격려금 100만원을 축구단에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NH농협은행 강릉시지부가 강릉시민축구단 후원금 500만원을, 지난 10월에는 경포동자치발전협의회가 축구단 발전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하기도 했다.

강릉시를 연고로 한 강릉시민축구단은 K3리그에 참여, 올 시즌 9위를 차지했다.

지난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는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업, 단체 등의 응원과 격려의 기부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김홍규 이사장은 "강릉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5년 K3리그 우승과 명문구단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민축구단 운영비전

[강릉시민축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내년엔 K3 우승 도전" 강릉시민축구단에 기부금 이어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6 이렇게 신났는데... '재계약 소식 있어?' 질문에 살라, 짧은 대답 남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4 52
605 14분 만에 산산조각! '역사상 최악의 유리몸' 탄생, 또또또또 부상으로 이탈..."올해 출전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4 85
604 우크라이나 복싱 영웅 우식, 헤비급 전설 타이슨 퓨리 재대결도 압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3 111
603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 프로씨름 선수 출신 첫 대한씨름협회 회장 당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66
602 ‘40세’ 린지 본, 6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 ‘14위’…“긴장감 느껴 좋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104
601 '스키 여제' 본, 6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 복귀전서 14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143
600 현대캐피탈 막을 자 누구…7연승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81
599 '오재현 폭발' 프로농구 SK, 정관장에 역전승…선두 탈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72
598 강경남,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2위…문도엽 3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132
597 현대캐피탈 막을 자 누구…7연승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52
596 '오재현 폭발' 프로농구 SK, 정관장에 역전승…공동 선두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79
595 MLB 다저스, 사치세 1천493억원 부과로 올 시즌 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61
594 커리의 올림픽 金·프리먼 끝내기 만루포…올해의 스포츠 명장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85
593 프로야구 KIA, FA 투수 임기영과 재계약…3년 총액 15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2 104
592 NBA 오클라호마시티, '버틀러 부상' 마이애미에 104-97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1 91
591 MLB 다저스, 사치세 1천884억원 부과로 올 시즌 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1 71
590 빙속 이나현, 제51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 '전 종목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1 64
589 고프, 올해 499억원 벌어 여자 선수 수입 1위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1 56
588 KIA 유니폼 입은 조상우 "저는 잘 싸우는 선수…KIA 합류 영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1 126
587 '30살 넘었다'는 말에…현대건설 고예림 "예열 시간 걸리네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1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