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업
크크벳

한화, 시범경기부터 시속 155㎞ 이상 '씽씽'…이 기세 가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0 03.12 12: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부터 시속 155㎞ 이상의 '광속구'를 앞세워 정규 시즌 상위권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화 투수 문동주는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 6회에 나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8-0으로 앞선 상황에 등판한 문동주는 이날 최고 시속 159.7㎞의 빠른 공을 던져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첫 타자 한유섬을 시속 157㎞ 빠른 공을 앞세워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문동주는 고명준을 상대로는 시속 158㎞, 159㎞짜리 공을 연달아 뿌렸다.
이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나온 최고 구속이다.
이어 등판한 한화 김서현도 시속 156㎞를 기록했고, 이날 선발투수였던 라이언 와이스도 시속 155㎞ 직구 구위를 뽐냈다.
투수들의 어깨가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은 3월 초라는 점을 고려하면 정규 시즌 때는 이보다 더 빠른 구속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해 시범경기에서 나온 최고 구속은 KIA 타이거즈 홍원빈의 154.4㎞였고, 한화 투수 3명이 이를 가뿐히 넘어섰다.
한화에서는 와이스, 문동주, 김서현 외에도 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와 신인 정우주도 150㎞ 중반대의 시속을 기록했다.
폰세는 10일 SSG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최고 시속 153.8㎞를 찍고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키 198㎝ 장신인 폰세는 최근 3년간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며 39경기에서 10승 16패, 평균 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또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유망주 정우주는 10일 SSG를 상대로 시속 153.6㎞ 빠른 공을 구사했다.
올해 시범경기 투수 최고 시속 부문에서 한화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한 셈이다. 한화 소속 이외로는 KIA 홍원빈과 삼성 라이온즈 신인 배찬승(153.6㎞) 정도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한화는 11일 경기 9회에 나온 한승혁도 시속 151㎞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엄상백도 150㎞ 투구가 가능한 만큼 직구 구위만으로는 10개 구단 최강으로 자부할 만하다.
와이스와 폰세, 류현진, 엄상백, 문동주로 이어질 선발진의 경쟁력 역시 이번 시즌 한화의 상위권 도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올해 새 홈 경기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쓰게 되는 한화가 봄부터 끌어 올린 155㎞ 안팎의 '광속구' 기세를 가을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진다.



한화, 시범경기부터 시속 155㎞ 이상 '씽씽'…이 기세 가을까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27 KLPGA '버디 폭격기' 고지우, 시즌 개막전 첫날 버디 9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19
3926 탁구 간판 신유빈, 이집트 고다 꺾고 WTT 챔피언스 16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74
3925 K리그2 화성, 보스니아 중앙수비수 보이노비치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78
3924 스릭슨 리바운드 드라이브2 선물용 세트 사면 1상자 추가 증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87
3923 빨라진 장신 점퍼들…우상혁 "훈련만이 답, 내 장점 극대화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76
3922 스카티 카메론 '스튜디오 스타일 퍼터' 10종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70
3921 [동정] 김병구 유케이 대표, 남양주시골프협회장 취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18
3920 탁구 간판 신유빈, 이집트 고다 꺾고 WTT 챔피언스 16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34
3919 강지은의 뒷심, 김진아의 저력…월드챔피언십 16강 놓고 정면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34
3918 빨라진 장신 점퍼들…우상혁 "훈련만이 답, 내 장점 극대화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917 '亞 평정→ UFC 데뷔' 유수영의 장담 "상대, 내 파워에 KO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4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916 프로농구 정관장 김성기 사무국장, 스포츠단 단장 승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91
3915 'V리그 남자부 통산 득점 3위' 현대캐피탈 문성민, 코트와 작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63
3914 롯데 전준우, '시범경기 첫 등판' 류현진 두들겨 2점 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15
3913 'FA 이적생' 삼성 최원태, 전 소속팀 LG 상대로 3⅔이닝 3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02
3912 NBA MVP 후보 '1순위' 길저스알렉산더, 60경기 연속 20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60
3911 경남FC, 16일 창원축구센터서 홈 개막전…팬사인회·경품 이벤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96
3910 '전영오픈 우승 정조준' 안세영, 첫 경기부터 2-0 낙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95
3909 IOC 선수위원 도전 원윤종, 신청서 제출…본선 경쟁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47
3908 레알 마드리드, 승부차기로 아틀레티코 꺾고 UCL 8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