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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세징야·시스템…K리그1 감독이 꼽은 '우리 팀 강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5 02.14 00:00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K리그1 감독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참가팀 감독들이 우승 트로피에 손을 얹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FC안양 유병훈 감독, 대전 하나 시티즌 황선홍 감독, 수원FC 김은중 감독, 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 FC서울 김기동 감독, 제주SK FC 김학범 감독, 강원C 정경호 감독, 대구FC 박창현 감독. 2025.2.13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사령탑들이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이 내세울 만한 강점을 하나씩 소개하며 또 하나의 관전 요소를 제공했다.

K리그1 12개 팀 중 8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 모여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미리 미디어데이를 연 4개 팀(울산, 포항, 광주, 전북)을 제외하고 8개 팀(강원, 김천, 서울, 수원FC, 제주, 대전, 대구, 안양)이 이날 팬들 앞에서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2025시즌 K리그1은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K리그1 선수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참가팀 선수들이 트로피에 손을 얹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FC서울 린가드, FC안양 이창용, 수원FC 이용, 대전 하나 시티즌 이창근, 김천 상무 김민덕, 강원 FC 김동현, 제주SK FC 김주공, 대구FC 세징야. 2025.2.13

이날 감독들에게는 새 시즌 '우리 팀만의 강점'을 드러내 보이는 시간이 주어졌다.

정경호 강원FC 신임 감독은 '시스템'을 들었다.

정 감독은 지난해 수석코치로 윤정환 감독(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도와 강원의 역대 최고 성적(2위)을 이끈 바 있다.

정식 사령탑은 처음이지만 코치 생활만 10년여를 해온 정 감독은 "시스템이 핵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강원은 작년부터 좋은 시스템과 모델로 꾸준히 해왔다. 동계 훈련 때도 시스템을 통해 철학, 방향성을 잡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기애애 FC서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FC서울 김기동 감독과 린가드가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2.13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우리 캡틴이 김기복이라는 것이 강점"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기복'은 지난해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 제시 린가드를 두고 하는 말이다.

린가드의 감정 기복이 심하다며 김 감독이 붙여준 별명이다. 이날 행사에 동석한 린가드는 올해 서울의 주장을 맡았다.

박창현 대구FC 감독도 올해 주장 완장을 차고 뛸 외국인 선수 세징야를 강점으로 들었다. 박 감독은 곁에 있던 세징야를 두고 "모든 팀이 무서워하는 세징야가 건재하다"고 밝혔다

2025 K리그 우승은 우리가!, 미디어데이 참석한 대구 박창현 감독-세징야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대구 FC 박창현 감독과 세징야가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3

포항과 시즌 공식 개막전을 치르는 황선홍 대전 감독은 골키퍼 이창근을 믿는다.

황 감독은 "지난해 이창근의 활약이 빛났다. 올해는 이창근이 활약을 많이 안 했으면 좋겠다. 그만큼 수비가 단단해져야 한다"며 "우리는 모그룹 이름과 같이 '하나' 된 팀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게 강점"이라고 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K리그1 최고령 선수인 수비수 이용의 경험에 기대를 건다.

김 감독은 "이용은 K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다. 이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이유를 댔다.

출사표 던지는 수원FC 김은중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이용. 2025.2.13

김학범 제주 SK 감독은 홈구장 제주월드컵경기장을 강점으로 언급하고는 "어떤 팀이든 주저앉히겠다"고 힘줘 말했다.

정정용 김천상무 감독은 "우리는 시작부터 부상자가 없다"고 얘기한 뒤 다른 팀의 경계를 누그러뜨리려는 듯 "다른 얘기로 하면 훈련량이 적었다는 것"이라고 말해 작은 웃음을 줬다.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에서 경쟁하게 된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은 "우리는 선수, 스태프, 팬 모두 하나로 뭉치는 팀이다. 어려울 때 이겨낼 수 있는 끈끈한 팀워크가 있다"며 1부 리그에서도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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