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보스
조던

두 플레시스 자신만만 "마카체프와 UFC 맞대결은 쉬운 돈벌이! 내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2 01.30 15:00

두 플레시스 자신만만 "마카체프와 UFC 맞대결은 쉬운 돈벌이! 내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마카체프가 훌륭한 파이터지만…"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34·남아프리카공화국)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4·러시아)의 도발에 응답했다. 두 체급 위 챔피언인 자신에게 맞대결을 제시한 마카체프를 향해 여유 있는 대답을 남겼다.

 

두 플레시스는 29일(이하 한국 시각) 'Main Event'와 인터뷰에서 마카체프와 맞대결에서 대해서 언급했다. 우선 "지금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저는 큰 싸움(션 스트릭랜드와 UFC 미글급 2차 방어전)이 다가오고 있다.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UFC 라이트급 4차 방어에 성공한 마카체프가 월장을 준비 중이지만, 두 체급 위의 챔피언인 자신이 마카체프와 진짜 승부할 가능성은 여러 가지 면에서 낮다고 냉정하게 짚었다.

 

그는 "마카체프는 놀라운 파이터다. 헤나토 모이카노(카네이로)를 상대로 정말 훌륭했다. 자신이 왜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P4P 랭킹, 모든 선수들을 같은 체급으로 비교해 정하는 순위) 1위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마카체프의 능력을 칭찬했다. 하지만 이어 "마카체프가 얼마나 잘하든 상관없다. 마카체프는 라이트급 선수들과 훈련을 한다. 저와 같은 미들급 선수들과 훈련하지 않는다"며 "기술적인 면, 스탠드 업 등에서 제가 월등히 앞선다. 마카체프의 레슬링과 그래플링은 엄청나다. 그러나 제가 그냥 그를 압도할 것이다. 제 생각은 그렇다"고 말했다.

 

두 플레시스는 UFC 같은 최고 무대에서 두 체급 차이는 엄청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마카체프는 라이트급 체격을 갖추고 있다. 저는 미들급 체격을 가졌다. 엄청난 차이가 난다. 두 체급 체격 차는 크다"며 "만약 제가 미들급에서 경기가 없고, 마카체프도 경기가 없다면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모른다. 경기가 잡히면 기꺼이 응할 것이다. 쉬운 돈벌이다"고 덧붙였다.

 

마카체프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돔에서 펼쳐진 UFC 311에서 모이카노(카이네로)를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원래 동급 1위 아르만 사루키안과 격돌하기로 했지만, 사루키안의 부상으로 급하게 상대가 바뀌었다. 모이카노를 상대에 멋진 그래플링과 서브미션을 승리를 따냈다. 대회가 끝난 후 더 높은 체급 도전을 시사하며 미들급 챔피언 두 플레시스와 맞대결을 원한다고 밝혔다. 두 플레시스는 지난해 1월 UFC 297에서 션 스트릭랜드를 제압하고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해 8월 UFC 305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잡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2월 8일 열리는 UFC 312에서 스트릭랜드와 2차 방어전을 가진다.

 

심재희 기자([email protected])

 


두 플레시스 자신만만 "마카체프와 UFC 맞대결은 쉬운 돈벌이! 내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4 '후로꾸'도 용납않는 '당구여제' 김가영 독주행진..."트로피의 무게도 이겨내야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205
2023 내 코가 조금만 길었어도…한국경마 1월의 명장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67
2022 MLB 디트로이트, 불펜 투수 케인리와 112억에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74
2021 이혜원 11골…부산시설공단, 핸드볼 H리그 1R 5위로 마무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214
2020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236
2019 이혜원 11골…부산시설공단, 핸드볼 H리그 1R 5위로 마무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267
2018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122
2017 MLB 디트로이트, 불펜 투수 케인리와 112억에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234
2016 제기 차는 푸이그, 떡국 먹은 로젠버그…미국에서 설 보낸 키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17
2015 가드 없는 여자농구 꼴찌 하나은행, 2차 연장 혈투서 7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0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014 K리그1 제주, 새 시즌 등번호 공개…구자철의 7번은 서진수에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1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013 '4연승' 흥국생명, 정관장 14연승 저지하고 여자배구 1위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91
2012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13
2011 PGA 투어 "선수, 팬, 방송사 원하면 당장 최종전 포맷 바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82
2010 김지현 9골…광주도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37
2009 '멘토' 매킬로이 만류도 무시…북아일랜드 기대주 LIV 골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35
2008 NBA 골든스테이트, OKC 제압…길저스알렉산더 빛바랜 52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53
2007 프로야구 KIA 네일, 첫 불펜 투구서 최고 시속 14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88
2006 K리그1 광주, 전북서 '190㎝ 센터백' 진시우 임대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39
2005 줄부상·무승행진 토트넘…손흥민, 유로파 16강행 해결사 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