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고카지노
돛단배

우즈, 김주형과 함께 TGL 승리 합작…"김주형 잠재력 엄청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3 01.28 21:00

우즈(오른쪽)와 함께 승리를 기뻐하는 김주형(가운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김주형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즈와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겅기에 한 팀으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우즈와 김주형, 케빈 키스너(미국)가 한 팀을 이룬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한 편인 보스턴 커먼 골프의 대결이었다.

우즈는 이날 인터뷰에서 "김주형은 훌륭한 선수"라며 "젊고 두려움이 없으며 골프에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우즈는 "김주형은 재능뿐 아니라 독특한 개성도 갖고 있어 그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TGL은 우즈와 매킬로이가 함께 창설한 리그로 이날 경기는 우즈와 매킬로이 팀의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컸다.

우즈와 김주형 등이 속한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은 15일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 1-12로 크게 졌고, 이날은 연장전 끝에 4-3으로 이겨 1승 1패가 됐다. 보스턴 커먼 골프는 이날이 첫 경기였다.

28일 TGL 경기에 출전한 김주형

[AP=연합뉴스]

두 팀이 3-3으로 비긴 뒤 40야드 거리에서 핀 가까이에 공을 보내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연장에서 김주형과 키스너가 득점을 올렸다.

15일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과 1차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김주형은 이날 12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60㎝에 붙이고, 연장에서도 공을 핀 가까이에 보내는 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

또 여러 차례 역동적인 세리머니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즈도 이날 관중석에 모습을 보인 어머니 쿨티다를 향해 "하이, 맘"이라고 손을 흔들며 "오늘은 (저번 1차전처럼) 망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인사했다.

우즈는 10번 홀에서 퍼트하다가 제한 시간을 넘겨 'TGL 1호 샷 클록 위반' 사례가 됐다.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은 2월 19일에 뉴욕 골프 클럽과 3차전을 치른다.


우즈, 김주형과 함께 TGL 승리 합작…"김주형 잠재력 엄청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4 ESPN "메이저리그 FA 김하성, 개막 전까지 계약 어려울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05
1933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출범식 2월 5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02
1932 강원FC, 크로아티아 청소년 대표팀 출신 공격수 마리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30
1931 3월말 개최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조기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46
1930 경찰 수사로까지 이어진 아스널 선수 퇴장 판정 '오심' 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98
1929 전남의 자연·문화·역사 알리는 메가 이벤트 '풍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18
1928 WTT 시리즈서 첫 단추 잘 끼운 '14세 탁구 국가대표' 이승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49
1927 '공격 엔진' 매디슨도 부상…길어지는 토트넘 줄부상 대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11
1926 14세 '탁구 천재' 이승수, WTT 유스 컨텐더 도하 남자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44
1925 ESPN "메이저리그 FA 김하성, 개막 전까지 계약 어려울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7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924 '당구여제' 김가영, LPBA 6연속 우승 눈앞...결승 상대는 김민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4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923 박민교,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6번째 한라장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86
1922 에피스톨라 승부처 활약…프로농구 KCC, 3연승으로 6위 맹추격(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74
1921 삼성화재, 한국전력 꺾고 3연패 탈출…도로공사는 5위 도약(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206
1920 삼각편대 앞세운 남자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 꺾고 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62
1919 여자 핸드볼 1·2위 SK vs 삼척시청, 29일 '설날 대회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65
1918 박민교,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6번째 한라장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04
1917 에피스톨라 승부처 활약…프로농구 KCC, 3연승으로 6위 맹추격(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30
1916 삼성화재, 한국전력 꺾고 3연패 탈출…도로공사는 5위 도약(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72
1915 삼각편대 앞세운 남자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 꺾고 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9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