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업
이태리

중국기원, 내달 쏘팔코사놀 불참 통보…한중 바둑계 급속 냉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2 01.28 18:00

'LG배 파행'에 중국 반발…중국리그에 한국 기사 출전도 금지

커제(오른쪽) 9단이 LG배 결승에서 '사석관리' 규정에 반발해 기권했다.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결국 바둑계에서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한국기원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1차전이 중국의 불참 통보로 연기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한국이 창설한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에서 최강 기사 9명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자를 가리는 세계대회다.

한국에서 4명, 중국 3명, 일본 1명, 대만 1명이 참가하는 데 중국의 간판스타 커제 9단은 자국 선발전에서 탈락했지만, 주최 측의 와일드카드로 초청받았다.

그러나 지난 23일 끝난 제29회 LG배 결승에서 커제가 한국의 '사석 관리' 규정 위반으로 반칙패와 기권패를 당한 후 중국기원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사석 관리' 위반으로 경고 받자 반발하는 커제 9단

[바둑TV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당시 커제는 1국에서 변상일 9단을 상대로 2집반을 이겼으나 2국에서는 따낸 돌을 사석 통에 넣지 않았다는 이유로 두 차례 경고를 받아 반칙패를 당했다.

3국에서도 한 차례 경고를 받자 커제는 '사석 관리' 규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대국을 포기해 기권패를 당했다.

커제의 기권 이후 중국 바둑 팬은 물론 중국기원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인다.

특히 중국기원은 지난 24일 오후 공문을 보내 '2월 11일까지 LG배 결승 파행과 관련해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한국기원이 입장문을 통해 사과 의사를 표명했으나 LG배 결승 결과를 무효로 주장하는 중국기원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커제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중국기원은 최근 2025 중국갑조리그에 외국인 기사 참가를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갑조리그에는 신진서와 변상일 9단을 비롯해 한국 프로기사가 7명, 일본 기사 1명이 참가했다.

LG배가 끝난 뒤 중국기원이 갑자기 발표한 외국 기사 출전 금지는 사실상 한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기원은 오는 2월 3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사태 수습을 논의한다.

운영위원회에서는 LG배에서 문제가 된 '사석 관리' 규정을 재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전망이다.

또한 한국기원은 설 연휴 직후 관계자를 중국에 파견해 LG배 파행을 수습하기 위한 접촉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기원, 내달 쏘팔코사놀 불참 통보…한중 바둑계 급속 냉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0 SK,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 8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194
2099 프로야구 KIA 조상우, 첫 불펜 투구 "몸 상태 매우 좋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67
2098 K리그1 전북, 인천서 뛴 스무살 풀백 최우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111
2097 18세 윤도영, EPL 브라이턴 가나…"계약 임박·여름 합류" 보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248
2096 축구협회, 문체부 '정몽규 징계 요구'에 행정소송 제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52
2095 사우디 떠난 네이마르, 12년 만에 산투스 복귀…5개월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107
2094 LG, DB 잡고 7연승…마레이 부상 복귀 2경기 연속 더블더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98
2093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16연승…최다 연승 신기록에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236
2092 하얼빈 AG 출전하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가장 먼저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115
2091 너무 일찍 만났다…신유빈, '태극마크' 내려놓는 전지희와 첫판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8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090 '전 챔피언' 아데산야, 6년 만에 비타이틀전...2연패 탈출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11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089 콜롬비아 21세 공격수 두란, EPL 떠나 사우디로…호날두와 호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126
2088 '발목 부상' 천신통 작별 인사…기업은행, 아시아쿼터 선수 물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44
2087 '이재성 풀타임+홍현석 45분' 마인츠, 브레멘에 0-1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217
2086 R.마드리드서 첫 해트트릭 음바페, 라리가 1월의 선수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76
2085 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서 전지희와 운명의 본선 첫판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63
2084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날 체코에 2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52
2083 프로야구 NC 새 마무리 후보 김재열…'방출 통보에서 억대 연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193
2082 콜롬비아 21세 공격수 두란, EPL 떠나 사우디로…호날두와 호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76
2081 '발목 부상' 천신통 작별 인사…기업은행, 아시아쿼터 선수 물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1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