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돛단배
고카지노

'4연패 탈출' 지휘한 손흥민 "이제 리그컵 준결승에 집중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7 02.03 09:00

"승점 3점과 클린시트…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

SOCCER-ENGLAND-BRE-TOT/REPORT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 탈출의 선봉 역할을 수행한 '캡틴' 손흥민이 '리그컵 우승'을 향해 동료를 독려하고 나섰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 유도와 추가골 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2-0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전반 29분 시도한 왼쪽 코너킥이 문전에 있던 브렌트퍼드 미드필더 비탈리 야넬트의 등에 맞고 자책골이 되더니 후반 43분에는 중원에서 정확한 침투 패스를 투입해 파페 사르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의 원맨쇼를 앞세운 토트넘은 브렌트퍼드를 제물로 삼아 정규리그 4연패 탈출과 더불어 최근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의 부진을 씻어냈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를 따낸 것을 자축했다.

그는 "뛰어난 팀을 상대로 힘든 장소에서 경기했다"라며 "승점 3점과 클린시트(무실점). 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브렌트퍼드전 승리의 기쁨을 전한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토트넘이 무실점 승리를 따낸 것은 사우샘프턴을 5-0으로 이겼던 16라운드 이후 8경기 만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곧바로 냉정함을 드러냈다.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5시 '강적' 리버풀과 2024-2025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이 기다리고 있어서다.

손흥민은 "이제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독려하고 나섰다.

토트넘은 지난달 9일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해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토트넘이 리그컵에서 우승한 것은 통산 4차례(1970-1971, 1972-1973, 1998-1999, 2007-2008시즌)인데, 마지막 우승은 17년 전이었다.

특히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시티에 0-1로 패하면서 자신의 '유럽 무대 첫 우승'의 기회를 놓친 바 있다.

손흥민은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우승 기회를 날리지 않기 위해 동료를 향해 "집중"을 강조하며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 전력을 쏟겠다는 다짐을 숨기지 않았다.

추가골을 터트린 파페 사르를 들어올리며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4연패 탈출' 지휘한 손흥민 "이제 리그컵 준결승에 집중할 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1 'LG배 파행' 겪은 한국기원, '사석 관리' 위반 반칙패 폐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24
2210 [아시안게임] 우리가 왔다…세계최강 한국 쇼트트랙, 순조롭게 첫 훈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15
2209 연기된 축구협회장 선거일 26일로…정몽규 등 후보 자격 그대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64
2208 [아시안게임] 폐렴서 회복한 빙속 정재원 "컨디션 90% 정도·감기 절대 조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49
2207 여자농구 선두 우리은행, 신한은행 잡고 5라운드 전승 행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86
2206 [아시안게임] 결전지 하얼빈으로…빙속 대표팀의 힘찬 "파이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40
2205 신유빈, 고별전 치른 '영혼 콤비' 전지희에 완승…눈물의 은퇴식(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39
2204 LPGA 개막전 우승 김아림, 18번 홀 코르다 버디에 "나도 넣겠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34
2203 세계 111위의 반란…김종훈, 그랜드슬램 유도 90㎏급 우승 파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67
2202 [아시안게임] 모습 드러낸 린샤오쥔…중국 대표팀 전재수 코치와 한국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7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201 춘천시, 송암종합경기장에 가변석 4월 설치…4천석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7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200 [아시안게임] 마이크 놓고 돌아온 쇼트트랙 이정수 "행복할 따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46
2199 프로축구연맹 이사회, 김천 상무 연고 협약 기간 '1년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71
2198 NC 라일리·로건,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KBO 공인구 적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267
2197 화천군, 파크골프 올 시즌 돌입…산천어축제와 바통터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87
2196 목포시, 4월 6일 꽃길·관광명소 순환 마라톤 대회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260
2195 1군 안착 위한 경쟁…SSG 젊은 포수 신범수·조형우·이율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201
2194 프로농구 2위 현대모비스, 외곽포 겸비한 빅맨 이대헌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21
2193 퇴보의 악순환 끊어낼 새 수장은?…6일 여자축구연맹 회장 선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80
2192 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서 '영혼의 콤비' 전지희에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