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페가수스
대빵

[아시안게임] 1년 쉬어도 쇼트트랙 3관왕…최민정 "내 경쟁력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6 02.11 09:00

최민정 '3관왕했어요'

(영종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3관왕 최민정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을 향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2.10

(영종도=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3관왕을 달성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놓고 '자신감을 되찾은 대회'라고 돌아봤다.

최민정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사실 1년 쉬고 복귀했을 때 제일 궁금했던 게 '내가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까'였다"며 "아시안게임 하면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걸 한 번 더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기량을 펼치던 최민정은 스케이트 장비 교체와 개인 훈련, 휴식을 위해 2023-2024시즌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소속팀 성남시청에서 개인 훈련에 전념했고, 스케이트 날을 교체하는 등 재정비의 시간을 보냈다.

복귀 첫 국제종합대회인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돌아온 최민정'의 기량이 여전히 정상급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최민정은 혼성 2,000m와 여자 500m, 1,0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1,000m에서는 아시안게임 기록을 두 차례나 경신하면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최민정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이룬 최초의 우리나라 여자 선수로도 기록됐다.

3관왕 달성하고 환히 웃는 최민정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이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2025.2.9

3관왕을 달성한 순간을 돌아본 최민정은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뿌듯하다"며 "웨이트트레이닝 시 무게도 많이 올렸고, 지상과 빙상 모두에서 많이 훈련해 초반 가속을 붙이는 구간에서 속도를 많이 올릴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최민정은 본래 레이스 막판 경쟁자들을 추월하는 '무서운 뒷심'이 트레이드마크와도 같던 선수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쪽으로 전략을 바꿨다.

이에 대한 질의에 최민정은 "전략적인 변화가 맞다. 선수들도 상향 평준화됐고, 기술이나 속도가 좋은 선수가 많아 경쟁에서 이기려면 나도 전술에 변화를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민정의 다음 목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다.

최민정은 "이번 아시안게임은 밀라노를 향한 발판이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했다"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한 단계씩 차근차근 올라간다면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소감 말하는 AG 쇼트트랙 3관왕 최민정

(영종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3관왕 최민정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에게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2.10


[아시안게임] 1년 쉬어도 쇼트트랙 3관왕…최민정 "내 경쟁력 확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93 [아시안게임] 북한 피겨 렴대옥-한금철, 페어 은메달…이번 대회 첫 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49
2792 드디어 선두 SK 잡은 프로농구 LG…"오늘 수비력은 100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43
2791 SK, 경남개발공사 물리치고 핸드볼 H리그 개막 10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51
2790 데뷔전 앞둔 포옛 " 전북 나아지고 있어…선수들 의지 강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69
2789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완파…정규리그 우승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87
2788 프로농구 소노,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 재합류…26일 KCC전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09
2787 [아시안게임] 피겨 김채연, 쇼트 개인 최고점 71.88점으로 2위…메달 청신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05
2786 알파인스키 최사라·바이애슬론 김윤지,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23
2785 [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윤종현 "중요한 경기서 銀…엄마·코치님 생각 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00
2784 한국, 동계AG 폐막 이틀 앞두고 프리스키서 은1, 동1 추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8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783 프로농구 소노,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 재합류…26일 KCC전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10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782 [아시안게임] 피겨 김채연, 쇼트 개인 최고점 71.88점으로 2위…메달 청신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113
2781 알파인스키 최사라·바이애슬론 김윤지,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59
2780 대한하키협회, 성용식 신임 회장 취임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106
2779 [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윤종현 "중요한 경기서 銀…엄마·코치님 생각 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110
2778 한국, 동계AG 폐막 이틀 앞두고 프리스키서 은1, 동1 추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105
2777 [아시안게임] '나란히 준결승' 한국 컬링 남매, '18년 만에 동반 우승' 일낼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113
2776 [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본선 첫 경기서 중국에 1-2 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63
2775 시흥시민축구단 운영 효율성 높인다…조례 개정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131
2774 [울진소식] 13∼27일 금강송 전국중등축구대회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