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텐
타이틀

프로농구 삼성, 다시 최하위로…'켐바오 17점' 소노에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45 02.09 21:01

현대모비스, 실책 20개에도 한국가스공사 꺾고 공동 2위로

공격하는 코피 코번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3시즌 연속 꼴찌에 그쳤던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고양 소노에 패해 다시 올 시즌 최하위로 내려왔다.

삼성은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소노에 63-76으로 졌다.

이로써 단독 9위, 10위였던 삼성과 소노의 성적이 12승 25패로 같아졌다. 공동 최하위다.

삼성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한 채 시즌을 마친다면 한국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네 시즌 연속 꼴찌라는 오명을 쓴다.

올 시즌 팀 실책 1위(13.3개) 삼성은 이날도 13개를 저지르며 평소보다 특별히 실책을 줄이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삼성으로서는 실책과 함께 외곽 난조가 뼈아팠다. 3점 33개를 던졌으니 림을 가른 건 7회뿐이었다. 성공률이 21.2%에 그쳤다.

부정확한 자유투도 발목을 잡았다. 삼성은 12개 자유투를 얻었으나 6개를 놓쳤다. 최승욱이 4개를 모두 놓치는 등 집중력이 아쉬웠다.

센터 코피 코번만 18점 9리바운드를 올리며 골 밑에서 분전했다.

소노에서는 아시아쿼터 선수 케빈 켐바오가 17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재도도 14점을 보탠 가운데 172㎝로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인 민기남도 3점 3방을 적중하며 9점을 올렸다.

숀 롱과 유슈 은도예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삼성과 달리 울산 현대모비스는 실책 20개를 쏟아내고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원정에서 69-6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창원 LG(이상 23승 14패)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한국가스공사(20승 17패)는 5위에 머물렀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승부처였던 4쿼터에 서명진이 6점 3어시스트를 올리며 해결사로 나섰다.

서명진은 경기 종료 15초 전 귀중한 3점을 적중하며 64-64로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깼다.

이에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샘조세프 벨란겔에게 외곽 공격을 맡겼으나 벨란겔의 3점은 림을 외면했다.

리바운드를 둘러싸고 혼전이 벌어진 끝에 한국가스공사 에이스 앤드류 니콜슨에게 공이 전달됐고, 니콜슨이 3점을 던지는 과정에서 게이지 프림이 반칙을 저질렀다.

그러나 니콜슨이 자유투 3개 중 1개를 실패하면서 현대모비스가 최종 승자가 됐다.

트레이드로 서로 유니폼을 바꿔입은 한국가스공사의 김준일과 현대모비스의 이대헌은 각각 13점 4리바운드, 11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프로농구 삼성, 다시 최하위로…'켐바오 17점' 소노에 완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67 [아시안게임] 내일의 하이라이트(12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218
2666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11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81
2665 서울시,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 참여단체 27일까지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122
2664 [아시안게임] 1년 쉬어도 쇼트트랙 3관왕…최민정 "내 경쟁력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236
2663 버튼의 '복수극'…프로농구 정관장, 마음 급한 KCC 6연패 늪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169
2662 홍천 스키장 슬로프서 스키어·보더 충돌…1명 사망·1명 중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158
2661 한국, 하얼빈 AG 빙속서 은1·동1 추가…스노보드서도 동메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226
2660 여자농구 BNK, 자유투 놓쳐 패배…정규리그 우승 경쟁 '빨간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202
2659 [아시안게임] '목표는 밀라노'…쇼트트랙 김길리 "1등 기운 가져갈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141
2658 [아시안게임] '친구' 린샤오쥔과 만남 돌아본 박지원 "서로 고생했다 했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657 [아시안게임] 피겨 차준환 "쇼트트랙 치른 경기장…金 기운 '셀프'로 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26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656 홍천 스키장 슬로프서 스키어·보더 충돌…1명 사망·1명 중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195
2655 한국, 하얼빈 AG 빙속서 은1·동1 추가…스노보드서도 동메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124
2654 여자농구 BNK, 자유투 놓쳐 패배…정규리그 우승 경쟁 '빨간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72
2653 버튼의 '복수극'…프로농구 정관장, 마음 급한 KCC 6연패 늪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247
2652 [아시안게임] '목표는 밀라노'…쇼트트랙 김길리 "1등 기운 가져갈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177
2651 [아시안게임] '친구' 린샤오쥔과 만남 돌아본 박지원 "서로 고생했다 했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214
2650 [아시안게임] 피겨 차준환 "쇼트트랙 치른 경기장…金 기운 '셀프'로 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105
2649 [아시안게임] 미숙한 대회 운영에 경기 차질 빚은 산악스키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1 58
2648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대표팀, '역대 최다' 금메달 6개 들고 금의환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0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