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고카지노
조던

‘前 UFC 챔피언’ 아데산야, 6년 만의 타이틀전 아닌 ‘일반 경기’…사우디서 이마보프와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9 01.30 15:00

‘前 UFC 챔피언’ 아데산야, 6년 만의 타이틀전 아닌 ‘일반 경기’…사우디서 이마보프와 대결

 

 

왕좌에서 내려온 전 UFC 미들급(83.9kg)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5∙나이지리아/뉴질랜드)가 재기전에 나선다.  

 

UFC 미들급 랭킹 2위 아데산야(14승 5패)는 오는 2일 2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anb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이마보프’ 메인 이벤트에서 5위 나수르딘 이마보프(28∙프랑스)와 맞붙는다.

 

6년 만의 비타이틀전 경기다. 2019년 4월 UFC 234에서 켈빈 게스텔럼을 꺾고 미들급 잠정 챔피언이 된 아데산야는 그해 10월 로버트 휘태커를 꺾고 정식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5차 방어까지 성공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패배를 겪으며 타이틀을 잃기도 했지만 바로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 2연패로 다시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입장이 됐다. 오랜만의 비타이틀전 경기임에도 아데산야는 동기부여를 잃지 않았다. 그는 “타이틀이 걸려 있지 않다고 해서 이번 경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이번 경기는 오직 나를 위한 경기고, 내게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챔피언의 앞을 막아선 건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다게스탄 전사 이마보프(15승 4패 1무효)다. 톱10 랭커인 로만 돌리제, 재러드 캐노니어, 브렌던 앨런을 연속으로 쓰러뜨리며 타이틀 도전권을 노리고 있다. 아데산야는 “이제 내가 늙은 투견처럼 느껴진다.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치고 올라오는 젊은 선수들을 막아내고, 여전히 건재하단 걸 보여주는 게 내 임무”라고 말했다.

 

이마보프의 상승세의 비결은 소속팀 변경이다. 전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에게 패하고, 크리스 커티스와의 경기가 머리 충돌로 무효 처리되며 이마보프는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베넘 트레이닝 캠프로 팀을 옮긴 그는 “작년에 나는 위험한 결정을 했다. 커리어가 정체되고 있었고, 원하는 만큼 발전이 없었다. 이제 스스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고, 일이 잘 풀렸다”고 돌아봤다.

 

아데산야와 이마보프는 모두 타격가다. 영화 ‘옹박’을 보고 영감을 받은 아데산야는 18살 때부터 킥복싱 수련을 시작해 세계 정상급 킥복서로 성장했다. 카운터 펀치와 레그킥이 주무기이며 24승 중 16승이 KO승이다. 10살 때부터 복싱을 수련한 이마보프는 간결한 잽이 주무기다. 타격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며 레슬링과 주짓수도 적재적소에 활용한다.

 

아데산야는 아직 자신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마보프의 무기 중 내가 보지 못한 건 없다. 그의 최대 장점은 스피드지만 그 정도 빠른 선수는 전에도 만나봤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유롭게, 하이라이트 장면을 뽑아낼 것”이라며 “그렇게 할 때 항상 이겼다”고 강조했다.

 

3연승의 이마보프가 전 챔피언 아데산야까지 꺾는다면 타이틀 도전권에 가까이 갈 수 있다. 이마보프는 “아데산야 경기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 그를 이기면 다음은 타이틀전이란 걸 안다”며 “전쟁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는 오는 2월 9일 UFC 312에서 션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그다음 도전자는 함자트 치마예프가 유력하다. 그다음은 이마보프의 차례가 될 수 있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화려한 타격가 대결이 펼쳐진다. UFC 웰터급(77.1kg) 랭킹 15위 ‘베놈’ 마이클 페이지(37∙잉글랜드)는 체급을 올려 미들급 랭킹 14위 ‘불렛’ 샤라 마고메도프(30∙러시아)와 맞붙는다.

 

페이지는 쿵후 수련자 집안에서 태어나 쿵후와 가라테를 익혀 킥복싱 세계 챔피언에 오른 정상급 타격가다. 지난해 35세의 나이로 뒤늦게 UFC에 입성했지만 케빈 홀랜드를 압도하고, 비록 패했지만 UFC 웰터급 랭킹 7위 이안 마샤두 개리에게도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다게스탄 출신 마고메도프는 훈련 중 부상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은 외눈 타격가다. 복싱을 거쳐 무에타이에 입문해 러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경기에선 마치 게임의 한 장면 같은 더블 스피닝 백피스트로 킥복싱 챔피언 아르멘 페트로시안을 KO시키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이마보프’ 메인 카드는 오는 2월 2(일) 오전 2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희웅([email protected])


 


‘前 UFC 챔피언’ 아데산야, 6년 만의 타이틀전 아닌 ‘일반 경기’…사우디서 이마보프와 대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0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235
2019 이혜원 11골…부산시설공단, 핸드볼 H리그 1R 5위로 마무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266
2018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121
2017 MLB 디트로이트, 불펜 투수 케인리와 112억에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233
2016 제기 차는 푸이그, 떡국 먹은 로젠버그…미국에서 설 보낸 키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15
2015 가드 없는 여자농구 꼴찌 하나은행, 2차 연장 혈투서 7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06
2014 K리그1 제주, 새 시즌 등번호 공개…구자철의 7번은 서진수에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11
2013 '4연승' 흥국생명, 정관장 14연승 저지하고 여자배구 1위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89
2012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11
2011 PGA 투어 "선수, 팬, 방송사 원하면 당장 최종전 포맷 바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8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010 김지현 9골…광주도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3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009 '멘토' 매킬로이 만류도 무시…북아일랜드 기대주 LIV 골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34
2008 NBA 골든스테이트, OKC 제압…길저스알렉산더 빛바랜 52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52
2007 프로야구 KIA 네일, 첫 불펜 투구서 최고 시속 14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86
2006 K리그1 광주, 전북서 '190㎝ 센터백' 진시우 임대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37
2005 줄부상·무승행진 토트넘…손흥민, 유로파 16강행 해결사 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10
2004 PGA 투어도 샷 클록 도입·거리 측정기 사용 허용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54
2003 가드 없는 여자농구 꼴찌 하나은행, 2차 연장 혈투서 7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86
2002 제기 차는 푸이그, 떡국 먹은 로젠버그…미국에서 설 보낸 키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59
2001 K리그1 제주, 새 시즌 등번호 공개…구자철의 7번은 서진수에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