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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중국 쇼트트랙 린샤오쥔, 남자 1,000m 준결승서 반칙으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6 02.09 18:01

혼성 2,000m 계주에서 넘어지고 남자 500m에선 반칙 논란

박지원과 린샤오쥔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한국 박지원과 중국 린샤오쥔이 트랙을 돌고 있다. 2025.2.9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마지막 개인 종목에서 반칙으로 탈락했다.

린샤오쥔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고개를 떨궜다.

린샤오쥔은 경기 중 인코스를 무리하게 파고들어 한국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과 일본의 마쓰즈 슈타를 제쳤다.

린샤오쥔은 이 과정에서 마쓰즈와 접촉했고, 마쓰즈가 흔들리면서 대열에서 이탈했다.

심판진은 레이스를 마친 뒤 린샤오쥔에게 반칙을 선언했고, 마쓰즈에겐 어드밴스를 부여했다.

박지원은 1분26초625의 기록으로 중국 쑨룽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린샤오쥔은 이번 대회에서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였다.

그는 전날 열린 혼성 2,000m 계주에서 중국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선두로 뛰다가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어진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결승에서 팀 동료 쑨룽의 '밀어주기'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 295조 2항에 따르면, 쇼트트랙 선수들은 경기 중 동료로부터 '밀어주기'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해당 반칙 행위가 나오면 페널티를 받는다.

심판진은 이 장면에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아 린샤오쥔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린샤오쥔이 중국 대표팀 일원으로 국제 종합대회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린샤오쥔은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하던 2019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고 2020년 중국으로 귀화했다.

이후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을 통해 복귀했다.

개인 종목 일정을 마친 린샤오쥔은 9일 오후에 열리는 남자 5,000m 계주에서 마지막 메달을 노린다.


[아시안게임] 중국 쇼트트랙 린샤오쥔, 남자 1,000m 준결승서 반칙으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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