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샷벳
돛단배

MLB닷컴 "김하성, 샌디에이고 팬들이 가장 좋아한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2 02.01 03:00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내야수 김하성(29)에 대해 이전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팬들이 가장 좋아한 선수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인터넷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31일(한국시간) '파드리스 팬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와의 애틋한 작별 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샌디에이고 담당 기자인 A.J 카사벨이 썼으며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 있을 때의 추억과 김하성이 빠진 샌디에이고의 앞으로 내야 상황에 대해 정리했다.

카사벨 기자는 이 글을 통해 "팬들에게 이 정도로 환대받은 샌디에이고 선수를 본 적이 별로 없다"며 "이는 그의 전력을 다하는 스타일이 팬들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하성은 2021년부터 샌디에이고에서 뛰며 4년간 타율 0.242, 홈런 47개, 200타점, 도루 78개의 성적을 냈다.

카사벨 기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자유로워진 2023시즌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동점 상황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라인드라이브성 홈런을 쳤고, 관중석은 김하성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고 회상했다.

바로 그때가 샌디에이고 팬들이 김하성을 본격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또 김하성이 2024시즌이 끝난 뒤 "샌디에이고는 제게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우리는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이제는 가족처럼 여겨진다"는 말을 했다고도 전했다.

김하성은 전날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천900만달러(약 420억원)에 계약했으며 계약 조건에 따라 2025시즌을 끝낸 뒤 다시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

지난해 8월 어깨를 다쳐 시즌을 조기 종료한 김하성은 현재 올해 5월은 돼야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사벨 기자는 "4월 말 탬파베이가 샌디에이고 원정 경기에 오면 김하성은 따뜻한 환영을 받게 될 것"이라며 김하성 이적에 따른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MLB닷컴 "김하성, 샌디에이고 팬들이 가장 좋아한 선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0 대한배구협회, 올해부터 유소년 배구 승강제 리그 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32
2239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필리핀과 첫판서 6-1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88
2238 [아시안게임] 개회식 기수는 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88
2237 전국장애학생·소년체육대회 100여일 앞…경남도, 경품 이벤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79
2236 푸이그 응원하려고 LA서 키움 스프링캠프까지 7시간 달려간 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50
223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전북 7명, 스키 등 3개 종목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05
2234 K리그1 제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마무리…6일 재소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88
2233 한국 평정한 윤이나, 드디어 7일 LPGA 데뷔전…파운더스컵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29
2232 두산건설 골프단, 유현주·임희정 등 2025시즌 선수단 구성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47
2231 MLB 피츠버그 배지환, 3년째 미혼모 생활시설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230 대한배구협회, 올해부터 유소년 배구 승강제 리그 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4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229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필리핀과 첫판서 6-1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91
2228 [아시안게임] 개회식 기수는 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81
2227 전국장애학생·소년체육대회 100여일 앞…경남도, 경품 이벤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13
2226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4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84
2225 토트넘, 뮌헨 19세 공격수 텔 임대영입…감독 설득에 마음 바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71
2224 토트넘, 뮌헨 19세 공격수 텔 임대영입…감독 설득에 마음 바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03
2223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4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21
2222 '신성 이마보프에게 KO패로 UFC 3연패 내리막' 아데산야 "주사위 1이 나온 것"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40
2221 '람보르길리' 김길리 꿈 앞에 뻗칠 판커신의 '나쁜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