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고카지노
페가수스

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연승…다시 공동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41 02.01 00:00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 통산 2천 어시스트 달성…신인 이민지 15점

우리은행의 김단비(23번)와 전주원 코치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 신바람 속에 공동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우리은행은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3-61로 이겼다.

4연승을 수확한 우리은행은 17승 7패를 기록, 다시 부산 BNK와 공동 선두가 됐다.

반면 3연승에서 멈춰 선 삼성생명은 공동 선두와 2경기 차로 벌어지며 3위(15승 9패)를 지켰다.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평균 득점(21.5점)과 리바운드(11개) 모두 1위를 달리는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2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스틸과 블록슛 2개씩을 곁들이며 펄펄 날아 선두 복귀의 일등 공신이 됐다.

특히 김단비는 이날 나온 6개를 포함해 통산 어시스트 2천개를 돌파하는 새로운 금자탑도 세웠다. 통산 2천 어시스트는 여자프로농구 역대 5번째 나온 기록이다.

1쿼터엔 강유림의 3점포 3방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25-21로 앞서 나갔으나 우리은행이 2쿼터에만 7개의 '외곽포 폭죽'을 터뜨리며 전세를 뒤집었다.

2쿼터 2분 51초를 남기고 김단비의 2천번째 어시스트가 된 패스를 받은 심성영의 3점포가 들어가며 42-35로 앞선 우리은행은 이후 스나가와 나츠키와 김단비도 외곽포를 터뜨리며 전반전이 끝났을 땐 51-37로 앞섰다.

우리은행의 이민지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쿼터엔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 이민지가 우리은행의 전체 득점 12점 중 8점을 책임지며 63-47로 우위를 유지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3쿼터 16.6초를 남기고 절묘한 스핀 무브를 곁들인 돌파로 3점 플레이를 끌어내 63-45를 만든 장면이 압권이었다.

우리은행은 4쿼터 초반 5분 넘게 무득점에 묶이면서 63-55로 쫓기기도 했으나 더 따라가야 할 삼성생명의 턴오버가 이어지며 승기를 굳혔다.

우리은행에선 이민지가 15점, 스나가와가 11점, 심성영이 9점을 보태며 김단비와 더불어 승리를 합작했다. 이민지는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에선 강유림이 14점, 이해란이 11점 11리바운드, 배혜윤이 10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남겼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연승…다시 공동 선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0 대한배구협회, 올해부터 유소년 배구 승강제 리그 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31
2239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필리핀과 첫판서 6-1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87
2238 [아시안게임] 개회식 기수는 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86
2237 전국장애학생·소년체육대회 100여일 앞…경남도, 경품 이벤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78
2236 푸이그 응원하려고 LA서 키움 스프링캠프까지 7시간 달려간 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49
223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전북 7명, 스키 등 3개 종목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05
2234 K리그1 제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마무리…6일 재소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87
2233 한국 평정한 윤이나, 드디어 7일 LPGA 데뷔전…파운더스컵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28
2232 두산건설 골프단, 유현주·임희정 등 2025시즌 선수단 구성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47
2231 MLB 피츠버그 배지환, 3년째 미혼모 생활시설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5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230 대한배구협회, 올해부터 유소년 배구 승강제 리그 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4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229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필리핀과 첫판서 6-1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90
2228 [아시안게임] 개회식 기수는 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80
2227 전국장애학생·소년체육대회 100여일 앞…경남도, 경품 이벤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13
2226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4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84
2225 토트넘, 뮌헨 19세 공격수 텔 임대영입…감독 설득에 마음 바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271
2224 토트넘, 뮌헨 19세 공격수 텔 임대영입…감독 설득에 마음 바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03
2223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4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21
2222 '신성 이마보프에게 KO패로 UFC 3연패 내리막' 아데산야 "주사위 1이 나온 것"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40
2221 '람보르길리' 김길리 꿈 앞에 뻗칠 판커신의 '나쁜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