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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간다니, 이건 미쳤어!" 대한민국·일본 합산 2만km 대장정 앞둔 기마랑이스, 볼멘소리 터졌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96 2025.10.07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원정길을 앞둔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빡빡한 일정에 혀를 내둘렀다. 

영국 매체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기마랑이스가 다음 상대를 준비 중이다. 그 상대는 경기장이 아닌, 시차 적응"이라고 전했다.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기마랑이스는 이번 10월 A 매치 일정 중 하나인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장거리 원정(10일 한국·14일 일본)을 앞두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기마랑이스는 영국과 한국, 일본을 오가며 총 2만km에 달하는 대장정을 떠나야 한다.

 

이러한 일정에 기마랑이스는 혀를 내둘렀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뉴캐슬이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서, A매치 휴식기가 썩 반갑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대표팀에서 좋은 경기를 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와야 한다. 복귀 후 바로 중요한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으로 간다니, 이건 미쳤다. 하지만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건 언제나 영광이다. 다만 너무 멀긴 하다"며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시차 적응이다. 잘 훈련하고,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 강행군에 대해 "솔직히 난 그들과 함께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며 웃었다. 또한 "국가대표로 뛰는 건 특권이지만, 그 거리를 오가며 경기를 치르는 건 결코 쉽지 않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일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 두 선수(기마랑이스-조엘린통)는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도 늘 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언제나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걸 기뻐하며, 다시 클럽에 완전히 집중한다.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다.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사진=브루누 기마랑이스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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