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돛단배
볼트

회사 그만두고 당구에 매진한 김태호, 드림투어 파이널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6 02.05 15:00

드림투어 파이널 정상에 오른 김태호(왼쪽)와 PBA 장상진 부총재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당구 선수로 전념하기 위해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둔 김태호(40)가 프로당구 드림투어(2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태호는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김성민을 상대로 세트 점수 3-0 완승을 따냈다.

김태호는 드림투어 역대 최고인 2천만원의 상금과 랭킹포인트 1만5천점을 얻어 랭킹을 11위에서 1위로 단숨에 끌어올리고 상위 20명에게 주는 차기 시즌 PBA 1부 투어 승격권을 거머쥐었다.

지난 2020-2021시즌 챌린지투어(3부)에서 데뷔한 김태호는 이듬해 드림투어에 승격, 4차 투어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랭킹 7위로 1부에 승격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다시 2부로 내려갔다.

김태호는 당구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13년 동안 종사하던 기술 영업직을 그만두고 '배수의 진'을 쳤다.

김태호는 "마치 1부 투어에서 우승한 것처럼 감격이다. 지난 1부 투어 경험 때 느낀 한계를 넘고 싶어서 4∼5년 동안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이라며 "지난 두 달여간 100경기 이상 했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 차기 시즌은 1부 잔류를 목표로, 가능하다면 8강 이상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드림투어 파이널을 마친 PBA는 오는 7일부터 고양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5라운드를 재개한다.


회사 그만두고 당구에 매진한 김태호, 드림투어 파이널 정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51 올해 슈퍼볼 입장권 평균 가격, 작년 70% 수준인 950만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260
2350 [아시안게임]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 차민규, 500m 불참…"스케이트 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176
2349 북한 동계AG 대표단 하얼빈으로 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132
2348 트럼프, '성전환자의 여성 스포츠 출전금지' 행정명령에 서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264
2347 코치로 잔뼈 굵은 정경호 강원FC 감독 "늦게 핀 꽃 오래 가듯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137
2346 [아시안게임] 내일의 하이라이트(7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60
2345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김건우·심석희, 500m 불참…혼계·중장거리 집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90
2344 [아시안게임]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 차민규, 500m 불참…"스케이트 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49
2343 북한 동계AG 대표단 하얼빈으로 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72
2342 트럼프, '성전환자의 여성 스포츠 출전금지' 행정명령에 서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21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341 코치로 잔뼈 굵은 정경호 강원FC 감독 "늦게 핀 꽃 오래 가듯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13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340 [아시안게임] 내일의 하이라이트(7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258
2339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김건우·심석희, 500m 불참…혼계·중장거리 집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73
2338 선수들에게 사과한 GS 이영택 감독 "저 때문에 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85
2337 빅맨도 3점 쏴야하는 시대…현대모비스 골밑 넓혀주는 신민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137
2336 페퍼, GS 잡고 5연패 탈출…KB는 현대캐피탈 17연승 저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203
2335 실책을 어찌할꼬…감독들 괴롭히는 '농구의 영원한 난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95
2334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4위 KB 잡고 '봄 농구 희망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110
2333 프로농구 삼성, 7연패로 다시 최하위 추락…실책 24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43
2332 '비예나 26득점' KB, '무적함대' 현대캐피탈 17연승 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6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