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05 12:42)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05 12:42)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05 12:42)
안전놀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30 21:44)
안전놀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30 21:44)
네추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22 04:31)
네추럴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1-22 04:30)
네추럴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1-22 04:30)
화이팅합시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15 23:38)
화이팅합시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15 23:38)
보스
식스틴

‘대충격’ 홈런 2방 맞고 5실점 와르르, 은퇴할 때까지 ‘가을 트라우마’ 못 벗어나나…커쇼도 ‘악몽의 8회’ 못 피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3 2025.10.09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는 이대로 은퇴할 때까지 ‘가을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하는 걸까.

커쇼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3차전에 출전했으나 2이닝 6피안타(2피홈런) 3볼넷 5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

커쇼는 팀이 1-3으로 밀리던 7회 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추가 실점 없이 남은 이닝을 막아 역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커쇼가 긴 이닝을 소화해 불펜진을 아끼기 위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선택이었다. 홈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우레 속에 마운드에 섰다.

하지만 투구 내용은 불안했다. 등판 직후 주자 2명을 내보냈다. 그나마 브라이스 하퍼의 좋은 타구가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잡혔고, 카일 슈와버가 뼈아픈 주루 실수를 범하며 견제사로 물러났다. 결국 2사 만루에서 브랜든 마시를 우익수 직선타로 잡아 실점을 막았다.

문제는 8회였다. 선두 타자 J.T. 리얼뮤토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홈런을 맞았다. 여기에 볼넷과 수비 실책으로 주자가 쌓이더니 1사 2, 3루에서 트레이 터너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순식간에 3점을 내줬다.

끝이 아니었다. 타석에 돌아온 슈와버가 초구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발사각도가 무려 42도에 달했음에도 힘이 워낙 좋아 홈런이 됐다. 7회까지 1-3이던 스코어는 순식간에 1-8이 됐다. 결국 경기도 다저스의 2-8 패배로 끝났다.

다저스는 1, 2차전을 내리 따내며 NL 챔피언십 시리즈(NLCS)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하지만 이날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5회도 못 채우고 강판당하며 불안감을 남기더니, 커쇼마저 와르르 무너지며 경기를 내줬다.

사실 올해 포스트시즌 다저스는 8회에 유독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불펜 투수들이 정규시즌부터 부진했던 탓에 선발 자원을 돌려서 쓰고 있지만, 그럼에도 8회만 되면 이상할 정도로 흔들린다. 이 경기 전까지 4경기에서 6점을 헌납했다.

이러한 ‘악몽의 8회’라는 불씨는 이번 경기에서 기름을 만나 활활 타올랐다. ‘가을 커쇼’였다.

통산 223승 평균자책점 2.53에 탈삼진 3,052개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을 예약해 둔 커쇼지만, 커리어의 ‘옥에 티’가 바로 포스트시즌이다. 이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39경기(32선발) 13승 13패 평균자책점 4.49로 초라한 성적만 남겼다.

팀이 월드 시리즈를 제패한 2020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3으로 호투하며 징크스를 깨는 듯했다. 하지만 2022년과 2023년에는 1경기씩 나와 도합 평균자책점 15.19(5⅓이닝 9실점)로 무너졌다. 지난해 팀이 우승하는 와중에는 부상으로 아예 로스터에 들지도 못했다.

커쇼는 지난 9월 19일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가을이 커쇼의 생애 마지막 포스트시즌이 될 전망이다. ‘가을 바보’라는 악평을 떨칠 기회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지긋지긋하던 징크스를 극복하고, 팀의 우승을 이끌며 은퇴한다면 이 이상 완벽한 피날레는 없으리라. 하지만 포스트시즌 첫 등판부터 제대로 무너지면서 오히려 ‘가을 커쇼’의 악명만 드높인 꼴이 됐다.

물론 가을은 이제 초입이다. 다저스도 이번에 한 경기를 내줬을 뿐, 여전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만약 커쇼가 남은 기간 안에 명예를 되살리고 박수와 함께 유니폼을 벗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대충격’ 홈런 2방 맞고 5실점 와르르, 은퇴할 때까지 ‘가을 트라우마’ 못 벗어나나…커쇼도 ‘악몽의 8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84
12723 '19세 초대형 FW 유망주' 타이릭 조지, 결국 첼시 떠난다! "선발 출전 기회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191
12722 英 독점! 베르나르두 실바, 25/26 시즌 끝으로 팀 떠난다…사우디·벤피카 이적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156
12721 ‘3할 유격수·221승 레전드·11승 베테랑’ 죄다 빼고 양키스 꺾었다! ‘ALCS 안착’ 토론토, 32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227
12720 방출 1순위→주장단 합류! '인간승리 표본' 해리 메과이어, 재계약 성공까지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230
12719 ‘역대 최초’ KBO 골든글러브가 달라진다! ‘정규시즌 ONLY’ 위해 투표 일정 조정…‘12명’ LG 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406
12718 '이제 진짜 가나?' 브루노, 이번 시즌 잔류→다음 시즌은 '몰라' 사우디 이적 가능성 시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213
12717 ‘이럴 수가’ 4615억 에이스가 와르르, 56홈런 거포 넘지 못했다…5회도 못 채우고 조기 강판, 다저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344
12716 韓 축구 '역대급 커리어' 나왔다…'유럽파' 이한범, 출전한 40G 연속 무패 '진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309
12715 2사 만루 결정적 삼진! ‘MLB 최강팀’에 짓눌리던 컵스, ‘2연패’ 벼랑 끝에서 간신히 1승…승부는 4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2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714 韓서 좋은 기운 얻어 갔다! '무패 우승' 제라드, 친정팀 복귀 초읽기…'HERE WE GO'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2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713 이 정도면 맨유 스파이…래트클리프 구단주, "아모링 증명 위해 3년은 줘야" 폭탄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295
12712 젊은 유망주들의 ‘가을야구’가 온다, 2025 울산-KBO Fall League 14일 개막…초청팀 포함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301
12711 ‘결장-결장-결장-결장’ 그리고 다시 벤치, 김혜성 데뷔전 오늘도 무산되나…다저스 이기면 13일까지 경기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246
12710 이강인, PSG 탈출→韓 21호 프리미어리거 될까…에메리의 애스턴 빌라 '러브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154
12709 '패패무무패패패' 포스테코글루 왜 이러나…경질설에 "네 부모도 널 포기하지 않았잖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460
12708 '1티어' 英 BBC까지 손흥민 활약에 찬사…"완벽한 이적, 가히 메시급 영향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345
12707 메시, '깜짝 은퇴 발표' 알바 향해 작별 인사…"오랜 시간 함께했어, 정말 그리울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561
12706 손흥민 정말 대단하다! 프리미어리그 '오피셜' 공식 발표…'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15인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196
12705 트레이드 실패작으로 평가받았는데...가장 중요한 순간 폭발했다! 양키스 트레이드 불펜 트리오, PS에서 대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0.09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