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고카지노

여자농구 삼성생명, '외곽포 2개' 선두 BNK에 17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9 2024.12.13 03:00

키아나 스미스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외곽 득점이 2개에 그친 선두 부산 BNK를 17점 차로 꺾었다.

삼성생명은 12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60-43으로 완파했다.

지난 경기에서 7연승을 마감했던 삼성생명은 연패 없이 다시 승리를 추가했다.

3위 삼성생명은 8승 5패를 쌓아 2위 아산 우리은행(9승 4패)을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선두 BNK(11승 3패)는 4경기 만에 패배의 쓴맛을 봤다.

전반을 37-25로 마친 삼성생명은 3쿼터에서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삼성생명은 쿼터 초반 강유림의 외곽포와 키아나 스미스의 페인트존 득점 등을 묶어 내리 11득점했다.

반면 BNK는 3쿼터 시작 5분 만에 심수현의 자유투로 쿼터 첫 득점을 올렸고, 쿼터 종료 2분 전에야 이소희의 3점포로 처음이자 마지막 필드골 득점을 기록했다.

21점 차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선 삼성생명은 BNK의 추격을 손쉽게 물리치고 경기를 승리로 매조졌다.

삼성생명의 스미스는 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해란은 14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BNK의 이소희는 이날 팀 내 유일한 외곽 득점자였다. 이소희는 3점포 2개를 포함해 10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BNK는 김소니아가 8점 4리바운드, 안혜지가 2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여자농구 삼성생명, '외곽포 2개' 선두 BNK에 17점 차 대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7 [게시판] 부산은행, 지역 우수 육상 선수 포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89
736 2024 KLPGA에 쏟아진 기록들…박민지 동일 대회 4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08
735 '신유빈과 황금 콤비' 전지희, 탁구 태극마크를 내려놓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8
734 넷플릭스 첫 NFL 중계 2400만명 시청…"비욘세 공연때 최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0
733 레슬링 영웅 류한수, 선수 은퇴…전주대 코치로 새 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39
732 '막심이냐 요스바니냐'…대한항공 "29일 KB전까지 보고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39
731 2009년 디오픈 우승 싱크, 내년부터 PGA 시니어 투어 전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60
730 前 K리거 쿠니모토 건보료 3천만원 밀려…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2
729 전 KIA 소크라테스, 찡한 작별 인사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93
728 스마트스코어 "올해 18홀 평균 타수 92.3타…지역별 1위는 전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00
727 KLPGA 통산 7승 김해림, 삼천리 골프단 코치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1
726 MLB닷컴 "이정후 타격왕 예상, 완전히 빗나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8
725 KSPO 여자축구단, 화천군과 5년 더 동행…세 번째 연고지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83
724 테일러메이드, 1월 8일 신제품 소개 행사에 고객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38
723 K리그1 포항, 호주 수비수 아스프로와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07
722 체육회장 캠프 스타급 선거운동원…표심 잡기 아이디어 '톡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86
721 81분 뛴 손흥민 침묵…토트넘, 노팅엄에 0-1로 져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9
720 프로농구 LG, 가스공사 31점 차 완파…6연승 신바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3
719 배구연맹, 포히트 '중간랠리' 기조 유지…"비시즌 중 개선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68
718 후반 추가시간 2골…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행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