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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장원 "♥배다해, 할아버지 합가 승낙" [RE:TV]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58 07.22 06:04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할아버지와 합가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합가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장원이 "결혼 6년 차인데, 가족이 하나 늘어서 보여드리려고 나왔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내 집이 공개됐고, 신혼집과는 다른 공간에 이목이 쏠렸다.

이 가운데 누군가 등장했다. 갑자기 문을 열고 나타난 백발의 신사 정체가 궁금증을 더했다. 이장원이 "어? 할아버지!"라고 외쳤다. 포스 넘치는 동거인의 정체는 올해 나이 100세 이장원의 친할아버지였다. 배다해가 "우리 룸메이트가 생겼다. 100세 시할아버님과 함께 살게 됐다"라고 알렸다. 아울러 "합가 준비를 지난가을부터 했었고, 옮긴 지는 5개월 차 됐다"라고 전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제작진이 합가 이유를 물었다. 배다해가 "시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30년 정도 됐고, 혼자서 사셨다. 시부모님은 지방에 계시는 상황"이라며 "시할아버지 앞집에는 큰고모님이 사시고, 근처에는 작은 고모님이 사신다. 번갈아 가면서 시할아버지를 돌봤는데, 다 나이가 드셔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할아버지가 100세 되시고 혼자 계신 게 걱정이니까 가족회의를 했다. 모두 합의해서 우리가 들어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이렇게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장원이 "난 1인 시위를 좀 했었다. '안 가고 싶다. 근처에 살면 살았지' 반대했었는데, 다해가 시원하게 승낙해 줘서"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결론적으로 살던 신혼집 정리하고 들어간 거 아니냐?"라는 김구라의 얘기에는 "그렇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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