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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소식! 깜짝 영입 임박했나? "샌프란시스코, 프람버 발데스와 다년 계약 진지하게 논의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9 01.29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것만을 기다렸던 것일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FA 시장에서 최고의 매물로 꼽혔던 선수에 접근했다.

메이저리그 소식에 정통한 헥터 고메즈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발데스와 다년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이 4.10으로 리그 전체 17위에 머물렀다. 더 심각한 부분은 상위 선발과 하위 선발의 격차였다. 1~2선발을 맡은 로건 웹과 로비 레이는 각각 평균자책점 3.22와 3.65로 선전했고, 저스틴 벌랜더와 랜던 루프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심각하게 저조했다.

특히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사장이 팀의 미래로 언급해 기대를 모았던 헤이든 버드송, 카슨 위슨헌트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덩 카이 웨이 등 대체 선발 자원도 제 몫을 다하지 못해 승보다 패가 더 많았다.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겨울 선발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다만, 임팩트가 약했다. 애드리안 하우저와 2년 2,200만 달러(약 314억 원)에 계약했고, 타일러 말리도 영입했으나 이들이 확실하게 로테이션을 책임질 선발 자원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주가가 떨어진 발데스를 영입해 강력한 좌완 선발진을 구축하려 한다.

발데스는 지난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8시즌 동안 81승 5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지난 2022시즌부터는 해마다 17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과 두 자릿수 승리를 챙겼다.

발데스는 32세 시즌을 보내기 때문에 인기가 다소 저조한 상황. 다만,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싱커볼러임에 더해 결정구로 활용할 수 있는 커브를 갖춰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또 발데스는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포수 패트릭 베일리와의 궁합도 나쁘지 않을 전망이다. 베일리는 리그에서 가장 수비를 잘하는 선수 중 한 명이며, 프레이밍도 수준급인 선수이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가 발데스를 영입한다면, 진지하게 2026시즌 포스트시즌에 도전할 전망이다. 타선의 경우 해리슨 베이더를 영입해 외야를 채웠으며 2루 자리 역시 CJ 에이브람스(워싱턴 내셔널스), 브랜든 도노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레이드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을 정도로 보강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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