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크크벳
타이틀

[아시안게임] '꽈당 또 꽈당'…쇼트트랙 빙질, 최강 한국 발목 잡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2 02.04 21:00

김건우·노도희 훈련 중 연이어 넘어져…"빙질 제대로 관리 안 하는 모습"

넘어진 김건우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가운데)가 4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공식 훈련에서 넘어진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2025.2.4.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아찔한 상황을 마주했다.

남자 대표팀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여자 대표팀 노도희(화성시청)는 4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크게 다칠 뻔했다.

현지 시간 오후 2시부터 공식 훈련을 시작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후 단체 레이스로 몸을 달궜고, 성별을 나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김건우는 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화성시청) 등 개인종목 출전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다 갑자기 미끄러져 넘어졌다.

중심을 잃은 김건우는 안전 펜스에 충돌했고, 경기장 전체에 '쿵'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윤재명 감독 등 지도자들은 깜짝 놀라 쓰러진 김건우를 살폈고, 김건우는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하다가 다행히 스스로 일어났다.

김건우가 넘어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 대표팀 노도희도 미끄러졌다.

노도희 역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하얼빈 동계AG 쇼트트랙 경기장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나흘 앞둔 3일 오후(현지시간) 쇼트트랙 경기가 열릴 예정인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의 모습. 2025.2.3

대표팀은 빙질 문제를 꼬집었다.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 이정수(서울시청)는 "훈련 전 정빙기가 매우 빠르게 얼음을 밀더라"라며 "(부상 위험을 막으려면) 잘 관리해야 하는데, 엉성하게 관리하는 모습이었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여자 대표팀 간판 김길리(성남시청)도 "진천선수촌과 많이 다른 느낌"이라며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개최국 중국이 경쟁국인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빙질 관리를 엉성하게 했다는 의심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러나 대표팀은 좀 더 조심스럽게 대회 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

최고의 전력을 꾸린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 걸린 9개 금메달 중 6개 이상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선수들의 자신감도 차고 넘친다. 김길리는 출전하는 5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변수다. 쇼트트랙에선 강력한 우승 후보 선수들이 빙질 문제로 미끄러져 탈락하는 경우가 왕왕 벌어진다.

윤재명 감독은 "빙질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관리 문제에 관해 항의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원정팀으로서 불리한 상황은 있지만, 잘 극복해서 꼭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꽈당 또 꽈당'…쇼트트랙 빙질, 최강 한국 발목 잡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40 [아시안게임] '한일전 완승' 아이스하키 김상욱 "하얼빈이라 더 노력했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139
2439 40세에 40점…'농구황제' 조던과 어깨 나란히 한 '킹' 제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256
2438 [아시안게임] 안중근 정신으로…결승 한일전서 "김경애·성지훈 열사 될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58
2437 "동계훈련 오세요"…양산시, 스포츠 전지훈련팀 지원 확대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65
2436 장수서 8∼11일 승마대회…선수 63명, 25개 종목서 각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130
2435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박지원, 예선부터 독주…변수 지우며 다관왕 향해 전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232
2434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한국 첫 은메달 확보…결승 한일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65
2433 [1보] 컬링 믹스더블, 하얼빈 AG서 한국 첫 은메달 확보…결승 한일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210
2432 K리그1 강원,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 출신 공격수 호마리우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64
2431 "김하성 영입하지 않은 팀,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후회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4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430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500m·1,000m도 가볍게…'전원 예선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12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429 임진희, LPGA 파운더스컵 첫날 1타차 3위…윤이나는 공동 72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79
2428 [아시안게임] "린샤오쥔 힘내라" 응원 의식한 임효준, 첫판부터 날 들이밀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87
2427 [아시안게임] 복수전 예고한 컬링 성지훈 "중국, 혼내줘야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54
2426 [아시안게임] '눈과 얼음의 도시' 하얼빈, 개막일에도 '눈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175
2425 PGA 투어-LIV 골프 합병 급물살?… PGA 투어 수뇌부 트럼프 면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109
2424 여자테니스연맹 새 회장으로 정희자 전 회장 추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214
2423 키움 외국인 타자 듀오 푸이그·카디네스, 캠프 첫 라이브 배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184
2422 '토레스 해트트릭' 바르사, 발렌시아에 5-0 대승…국왕컵 4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190
2421 [아시안게임] KADA, 하얼빈에 도핑관리 전문인력 3명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7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