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벳
고카지노

요키치 시즌 14번째 트리플더블…3연승 덴버, 4위로 새해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7 01.02 21:00

니콜라 요키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14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새해를 4위로 시작했다.

덴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39-120으로 꺾었다.

3연승을 달린 덴버는 19승 13패를 기록했다.

현지 시간으로는 새해 첫날 오후 열린 경기에서 덴버는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애틀랜타(18승 16패)는 동부 7위로 내려갔다.

덴버는 74-71로 앞선 채 들어선 3쿼터에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마이클 포터주니어의 외곽포 2방을 시작으로 내리 12득점 하며 크게 달아났다.

두어 차례의 연속 5∼6득점 하며 꾸준히 점수를 쌓은 덴버는 20점 차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섰고, 애틀랜타의 추격을 손쉽게 잠재우고 승리를 매조졌다.

덴버의 에이스 요키치는 23점 17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시즌 14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전반에만 13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몰아치는 괴물 같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저말 머리, 포터주니어(이상 21점), 러셀 웨스트브룩(16점 11어시스트)을 비롯해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덴버의 자유투 집중력도 빛났다. 21개를 던져 21개를 모두 성공했다.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은 3점포 4개를 포함해 30점 9어시스트, 디안드레 헌터는 20점으로 분투했다.

[2일 NBA 전적]

디트로이트 105-96 올랜도

워싱턴 125-107 시카고

마이애미 119-108 뉴올리언스

뉴욕 119-103 유타

토론토 130-113 브루클린

휴스턴 110-99 댈러스

덴버 139-120 애틀랜타

새크라멘토 113-107 필라델피아


요키치 시즌 14번째 트리플더블…3연승 덴버, 4위로 새해 시작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4 포근한 겨울 날씨에…제천 얼음썰매장 개장 연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99
933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 떠난 막심 영입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106
열람중 요키치 시즌 14번째 트리플더블…3연승 덴버, 4위로 새해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58
931 프로축구 광주, '중원 핵심' 최경록과 재계약…2026년까지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44
930 K리그1 대구, B팀 사령탑에 박원재 감독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74
929 피겨 국가대표 2차 선발전 4일 개막…2026 동계올림픽 1차 관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97
928 부안군, 남자 유도팀 8일 창단…선수단 7명 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51
927 무안CC, 여객기 참사 추모기간 휴장…현장 자원봉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57
926 UFC 3연승→3연패→무승부→다시 연승!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2025년 UFC 랭킹 진입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94
925 딥페이크 이용해 바흐 위원장 사칭한 SNS 계정 발각…IOC 경계 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88
924 K리그1 강원, 198㎝ 장신 수비수 박호영 영입…제공권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97
923 '여자' 마지막 보루 김은지, '해군' 고근태 5연승 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77
922 프로축구 대전, J리그 나고야서 수비수 하창래 1년 임대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80
921 K리그1 서울, 김진수·문선민 이어 멀티플레이어 정승원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84
920 EPL 겨울 이적시장 오픈…'루머 무성한' 손흥민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44
919 '모자 게이트' 쇼플리 "라이더컵 수당 안 받겠다…전액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39
918 베테랑 수비수 정우재, 6년 만에 K리그1 대구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92
917 K리그1 울산, 국가대표 출신 '오른쪽 풀백' 윤종규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47
916 MLB 도전하는 김혜성, 운명의 날 'D-2'…본인 선택만 남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44
915 63경기 62골…2024년 세계축구 득점왕은 요케레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