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허슬러
조던

'코뼈 골절' 조현우 수술…울산 "선수가 편안할 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1 02.16 18:00

조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최고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코뼈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김판곤 울산 HD 감독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FC안양과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코뼈 골절인데, 약간 조각이 생긴 골절이라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안와 골절이라고 하면, 독일 같은 데서는 (수술한) 그 주를 쉬고, 그다음 주에 경기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우리도) 그 정도로 보고 있는데, 심리적인 게 중요하다. 선수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울산 구단에 따르면 조현우는 이날 수술대에 오른다. 구단은 경과를 지켜본 후 회복 상황에 맞게 조현우의 그라운드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우는 지난 12일 태국 부리람의 창아레나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졌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조현우는 부리람 공격수 마르틴 보아키에와 크게 충돌했다.

보아키에가 골 지역 왼쪽으로 흐르던 공을 무리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려다가 각을 좁히며 나온 조현우의 얼굴을 무릎으로 가격했다.

지난 시즌 팀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간판 수문장 없이 개막전을 치러야 하는 울산의 골문은 골키퍼 문정인이 책임진다.

김 감독은 "문정인 선수의 신체적 조건 등 가지고 있는 것들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2번 골키퍼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문정인 선수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상자가 나와서 약간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가용 인원들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고 본다"며 "아직 전력 보강이 다 끝난 게 아니다. 그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강력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리그1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승격팀 안양의 유병훈 감독도 "큰 부상을 입은 조현우 선수, K리그 최고 골키퍼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K리그1 첫 경기부터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하는 유 감독은 "울산은 리그 최고의 팀이라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명확하다"며 "우리의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안양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코뼈 골절' 조현우 수술…울산 "선수가 편안할 때 출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13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완패…정규리그 1위 확정 다음 경기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91
3112 조원태 KOVO 총재,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 관전차 천안 찾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40
3111 정규리그 1위 확정 앞둔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아직 안 끝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92
3110 다저스 로버츠 감독 "김혜성, 수비만으로 승리 가져올 선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02
3109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완패…정규리그 1위 확정은 다음 경기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95
3108 '오후성 멀티골' 광주, ACLE 홈 경기서 부리람과 2-2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92
3107 사대륙선수권 앞둔 이해인 "대회 관련 얘기할 수 있어 행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86
3106 박정환, 시바노 완파…한국, 중국과 신라면배 우승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81
3105 배구협회, 여주시와 대표팀 후원협약…'대왕님표 여주쌀' 홍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6
3104 'AG 동반우승' 차준환·김채연, 사대륙 앞두고 "일단 잘 자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2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103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金 압바꾸모바, 동계체전 혼성계주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7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102 '2036 올림픽은 전북에서' 전북체육회, 강원 동계체전서 홍보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05
3101 경찰, '28명 탈진' 하남 야간달리기대회 주관사 대표 송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64
3100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아시아연맹 협력 집행위원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33
3099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완패…정규리그 1위 확정은 다음 경기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45
3098 '오후성 멀티골' 광주, ACLE 홈 경기서 부리람과 2-2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2
3097 K리그, 칠리즈와 함께하는 '경기 득점공 이벤트'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26
3096 프로야구 한화, 새 홈구장 식음 서비스 업체 입점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62
3095 '틈새를 노려라' 이경훈, 정상급 빠진 PGA 멕시코 오픈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70
3094 '아시안게임 열기 잇는다!'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4,278명 선수단 열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