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업
펩시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4위 KB 잡고 '봄 농구 희망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6 02.06 03:00

진안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이 상승세의 청주 KB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가'를 불렀다.

하나은행은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에 66-60으로 이겼다.

직전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하나은행은 최하위인 6위(7승 18패)에 머물렀으나 9승 16패로 공동 4위인 KB, 인천 신한은행과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싸움은 더욱 뜨거워졌다.

하나은행이 2연승을 거둔 건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이 올 시즌 두 번째다.

직전 경기에서 선두권의 부산 BNK를 물리치고 단독 4위로 뛰어올랐던 KB는 이번엔 최하위 하나은행에 덜미를 잡혀 다시 혼전에 휘말렸다.

진안과 양인영, 김정은 등이 고루 활약한 하나은행은 허예은에게 공격 전개를 의존한 KB를 상대로 초반부터 우세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양인영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점 차로 앞선 채 맞은 4쿼터 초반 진안의 연속 득점과 양인영의 점프슛 등으로 기세를 이어가던 하나은행은 막판 겹악재도 잘 넘겼다.

이날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치던 진안이 쿼터 종료 3분 40여초를 남기고 왼쪽 발목을 다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갔다.

64-60으로 앞서던 1분 7초를 남긴 시점엔 양인영이 강이슬에게 파울을 범하면서 5반칙 퇴장당했다.

양인영 대신 몸이 여전히 불편해 보인 진안이 다시 코트에 나와 승리를 매조지는 데 이바지했다.

진안은 경기 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발목 상태를 묻는 말에 "괜찮다"라고 답하며 밝게 웃었다.

진안이 21점 6리바운드로 하나은행 승리에 앞장섰다.

12점 7리바운드의 김정은과 12점 4리바운드를 올린 양인영이 뒤를 받쳤다.

KB에선 나카타 모에가 12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4위 KB 잡고 '봄 농구 희망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20 [아시안게임] 유인촌 장관 "유승민 체제 체육회 기대 커…뒷바라지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221
2519 이혜원 9골…부산시설공단, 대구시청 꺾고 시즌 5승째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212
2518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린샤오쥔, 반칙으로 우승했나…"쑨룽이 뒤에서 밀어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77
2517 여자농구 신한은행, KB 잡고 단독 4위로…타니무라 더블더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239
2516 한국, 하얼빈 동계AG 메달 레이스 첫날 金 7개…'슈퍼 골든데이'(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38
2515 [아시안게임] 유인촌 장관 "유승민 체제 체육회 기대 커…뒷바라지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85
2514 이혜원 9골…부산시설공단, 대구시청 꺾고 시즌 5승째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77
2513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카운트다운…레오는 6천500득점 돌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01
2512 스노보드 이채운, 하얼빈 동계 AG 남자 슬로프스타일 금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84
2511 축구협회 선거운영위 "정몽규 후보 자격 인정" 거듭 밝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510 흥국생명, 투트쿠 출전선수 등록…9일 페퍼 상대로 부상 복귀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22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509 한국, 하얼빈 동계AG 메달 레이스 첫날 金 7개…'슈퍼 골든데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24
2508 프로농구 선두 SK, 하위권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신바람 5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24
2507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카운트다운…레오는 6천500득점 돌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20
2506 '챔프전 직행 예약'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1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66
2505 [아시안게임] 한국 상대한 린샤오쥔…계주 좌절 뒤 500m서 감격의 눈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18
2504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민정, 500m 한풀이 성공 "8년 전 아쉬움 지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04
2503 남자프로축구 1월 국제이적료 총액 3조4천220억원…역대 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73
2502 [아시안게임] 김길리, 5관왕 무산에도 활짝 "가슴이 뛰더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50
2501 축구협회 선거운영위 "정몽규 후보 자격 인정" 거듭 밝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