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내 재능을 사우스비치로' 그리스 괴인 유력 행선지로 MIA 급부상!..."버틀러때보다 높은 효율 낼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45 08.13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여전히 팀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행선지로 마이애미 히트가 떠올랐다.

최근 아데토쿤보의 거취는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ESPN 소속 샴즈 샤라니아 기자는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에 잔류할지, 아니면 떠날지에 대해 여전히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5월 중순에 이미 그가 밀워키가 최적의 팀인지, 아니면 다른 곳이 더 나은지 평가 중이라고 보도했고 그 과정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두 번째 우승 반지를 원하고 있다"라며 아데토쿤보가 떠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아데토쿤보는 정규시즌 MVP 2회, 올-NBA 퍼스트팀 7회 선정에 빛나는 리그 대표 슈퍼스타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30.4득점, 11.9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년 연속 MVP 투표 3위에 올랐다.

2013년 데뷔 후 줄곧 밀워키에서만 뛰며 팀 충성심을 보여줬고, 2021년에는 구단을 정상으로 이끌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여전히 건재한 아데토쿤보와 별개로 팀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현재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를 떠나 보낸 뒤 마일스 터너, 콜 앤서니를 영입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데미안 릴라드 방출 이후 재정 부담이 커진 만큼 현실적으로 우승에 도전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즉 샤라니아기자의 주장은 아데토쿤보 역시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언제 팀을 떠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속에서 여러 팀들이 아데토쿤보의 차기 행선지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그중 마이애미가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현지 매체 '헤비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블리처리포트'의 보도를 인용 "마이애미 히트가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트레이드를 요구할 경우 유력한 행선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라며 다음과 같은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다음은 블리처리프토가 제안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다. 

-마이애미 히트 GET: 야니스 아데토쿤보

-밀워키 벅스 GET: 타일러 히로, 앤드류 위긴스, 켈렐 웨어, 2027년 1라운드 스왑, 2029년 1라운드 스왑, 2030년 1라운드 지명권, 2031년 1라운드 스왑, 2032년 1라운드 지명권

매체는 "아데토쿤보는 뱀 아데바요가 포함되지 않는 마이애미행을 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히트가 이 딜에 동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수비의 핵심인 아데바요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우승을 원하는 아데토쿤보가 전력을 최대한 보전하는 마이애미의 이 딜을 동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거래로 마이애미는 노먼 파웰도 유지할 수 있어 히로의 공백을 일부 메울 수 있습니다. 공격을 아데토쿤보 중심으로 재편하면, 과거 슈팅 약점이 있는 지미 버틀러와 아데바요로 파이널에 갔을 때만큼, 아니면 그 이상 효율을 낼 수도 있을 것"이라며 성사만 된다면 순식간에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최근 마이애미에 합류한 파웰은 지난 시즌 평균 21.8득점, 3점슛 성공률 41.8%로 뛰어난 화력을 선보이며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의 확실한 3옵션으로 활약했다. 히로의 이탈은 아쉬울 수 있지만 아데토쿤보를 영입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딜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밀워키 역시 두 장의 1라운드 픽과 세 차례의 픽 스왑 권리를 통해 리빌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반대급부로 가는 세명의 선수 모두 매력적인 옵션들이다. 

히로는 비록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정규 시즌 평균 23.9득점, 5.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될 만큼 공격력은 확실하다. 

여기에 202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마이애미에 입단한 웨어는 213cm의 스트레치 빅맨으로, 시즌 후반 버틀러 이탈 이후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마지막으로 2015년 신인왕 출신인 위긴스는 트레이드 마감일 직전에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의 일부로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고, 17경기에서 평균 19득점, 4.2리바운드, 3.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0%를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수위급 3&D 자원임을 입증했다.

밀워키 입장에서는 당장 다음 시즌 우승이 어렵다면 아데토쿤보의 가치가 가장 높은 현 시점에서 리툴링을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받아들이는 편이 나을 수 있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버틀러를 트레이드한 뒤 가까스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4연패로 탈락했다. 특히 4차전 55점 차 패배는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불명예로 남았다.

플레이오프 탈락 직후 구단주 팻 라일리는 “같은 전력으로는 다시 가지 않겠다”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만약 아데토쿤보를 영입한다면, 마이애미는 과거 르브론 제임스-드웨인 웨이드-크리스 보시의 ‘빅3’ 시절처럼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내 재능을 사우스비치로' 그리스 괴인 유력 행선지로 MIA 급부상!..."버틀러때보다 높은 효율 낼 수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46
9391 농구 안준호 감독 "'피에 굶주린 늑대 군단'으로 '만리장성' 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77
9390 [오피셜] 맨유의 희망! '슬로베니아 폭격기' 셰슈코, 2025/26시즌 등번호 30번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13
9389 한국 남자농구, 괌에 99-66 완승…아시아컵 8강 진출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62
9388 이럴 수가 '셰슈코 오피셜→입장변경' 호일룬 'UCL 진출' 뉴캐슬이 부른다!..."이사크 이탈 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61
9387 이러니까 오타니가 ‘손절’했지! 들것은 없고 부목은 ‘카드보드지’, 이러고도 MLB 팀인가…경악 안긴 LA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45
9386 '이게 얼마만이야' 9회만 되면 마음 졸였던 양키스 팬들, 베드나가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349
9385 박찬호 따라가기 힘들지만, 그래도 그는 전진한다…다르빗슈의 美·日 통산 205번째 승리, 최고 기록 ‘자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50
9384 [오피셜] 이강인 UEFA 슈퍼컵 명단 포함! 출격 대기, 경쟁자는 징계로 제외...출전 청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50
9383 SON 대체자 찾기도 바쁜데! 토트넘, 매디슨 장기 부상→에베레치 에제 영입 두고 ‘북런던 더비’ 격돌…“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4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382 'ML 최고 유망주는 명함도 못내민다' 역대 최고 2011 '판타스틱 4' 바라보는 '2025 필리스 선발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381 미쳤다! 제이든 산초, ‘고집+억지+뻔뻔’ 해트트릭 달성! 튀르키예 접근에 ‘안 가요’…오직 유벤투스만 바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25
9380 BBC '비피셜' 확인! 토트넘 SON 뒤이어 7번 주려던 ‘맨시티 최악 먹튀’ 결국 불발… “에버턴 임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10
9379 승률 0.875 실화? '압도적 1황' 연천 미라클,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시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51
9378 ‘포파비-유비-투땅-투땅-좌비’ 홀로 침묵한 김하성, 684일 만에 ‘5타수 무안타’…전날 홈런 기세 못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317
9377 충격 GSW '애물단지' 쿠밍가 딜 지체되는 이유, 돈 때문이었다?..."누가 먼저 물러서느냐가 관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23
9376 '대위기' 휴스턴, '찰랑이는 금발 머리' AL 최고 마무리 헤이더, 어깨 통증 호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90
9375 大축하! ‘8년 만에 맺어진 약속’ 40살 호날두 드디어 장가간다! 조지아나, “평생을 바치겠다” SNS 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391
9374 "오한이 들 정도였다" 기립박수와 감동의 물결이 가득했던 팀 레전드의 홈 복귀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394
9373 단 466분 출전… '월클→애물단지' 전락, 리버풀 FW 결국 잔류 수순..."현재 공격 자원 부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2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