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업

농구 안준호 감독 "'피에 굶주린 늑대 군단'으로 '만리장성' 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4 08.13 00:00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진출에 성공한 안준호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중국전 필승을 각오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괌과의 대회 8강 진출전에서 99-66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중국과 8강에서 격돌한다.

안 감독은 "시작이 좋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특유의 압박 수비를 펼치고 제공권에서 우위를 차지하면서 쉬운 승리를 가져온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초반 한국은 괌에 한때 10점 차 이상 끌려가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2쿼터 들어 역전에 성공한 뒤 공세를 몰아쳐 33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안 감독이 짚은 대로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괌에 51 대 42로 크게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다만 안 감독은 "외곽슛에서 기복이 있었던 게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날 농구대표팀의 3점 성공률은 21.1%(38회 중 8회 성공)에 불과해 보완이 필요하다.

안 감독은 "슛은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있을 수 있다. 그걸 만회하기 위해 압박 수비, 리바운드, 속공에서 우위를 점해야 하고 턴오버를 줄여야 한다. 오픈 찬스에서도 더 좋은 슛을 쏴야 한다"고 전했다.

'FIBA 랭킹 53위' 한국은 '30위' 중국과 아시아컵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에 통산 50전 15승 35패로 크게 열세다.

안 감독은 "중국은 장신팀인 데다가 실력도 좋지만, 한국 농구대표팀은 그 어느 때보다 응집력, 집중력, 패기, 사기가 높다"며 "'피에 굶주린 늑대 군단'으로서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겠다"고 각오했다.

농구대표팀은 김종규(정관장)와 이승현(현대모비스) 두 베테랑을 중심으로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안 감독은 "두 형들이 동생들을 잘 관리하고 수평적으로 의사소통한다"며 "김종규와 이승현은 코칭스태프이자 플레이어다. 그만큼 경험이 많고 농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두 선수를 믿는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든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문정현(KT)은 다음 상대 중국에 대해 "키가 크고 터프한 선수들이 많다"고 경계하면서도 "분명 우리도 팀 컬러가 있다고 생각한다. 압박 수비에서 안 밀릴 자신이 있다. 감독님이 시키신 임무를 성실히 다하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문정현은 기자회견 종료 직전 안 감독이 칭찬한 김종규와 이승현을 "나에게 전설"이라고 치켜세우며 존경심을 표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06 슈와버의 ‘장군’에 오타니는 ‘멍군’, 점점 뜨거워지는 NL 홈런왕 레이스…‘MVP’ 영예는 누구에게 갈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53
9405 '벤치에서 종이컵 던지고 물 흩날리고' 젠틀맨이었던 日 4509억 투수의 분노가 대폭발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52
9404 눈물 나네! 쏘니, 떠난다고 오열...형이 뛰는 구단까지 살피다니→비수마, SNS 230명 친구 리스트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99
9403 "KIM, 다음 주 늦게 라이브 세션에 들어간다" 마침내 나왔다! 로버츠 감독이 직접 밝힌 김혜성의 복귀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80
9402 이럴 수가, 토트넘 망했다 '캡틴 SON' 이어 차기 주장까지 나간다..."ATM, 모든 수단 동원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80
9401 '김혜성 경쟁자' 236억 1할 타자보다 더 심각한 514억 '타율 0.144' 류현진 前 동료, 도대체 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48
9400 마이클 조던과는 비교불가, 'NBA GOAT 예약' 르브론, 역대 최다 개막전 출전 선수로 올라설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31
9399 ‘나 안 그리워?’ 류현진 전 동료, 뒷문 망가진 다저스 앞에서 깔끔한 세이브…500세이브 채우면 ‘명예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80
9398 이거 완전 어부지리네? AL 사이영 경쟁자 이볼디·크로셰 동시 추락, 스쿠발 1순위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64
9397 ‘큰일 났다’ 이기고도 침울한 탬파베이, 김하성 가을야구 희망 완전히 사라지나…‘161km 에이스’ 끝내 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6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396 맨유 비상! 최우선 목표 삼은 PL '최고 유망주' 맨시티에 빼앗긴다…"2000억 지불 문제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395 '대이변' 日 '천재 투수' 사사키도, '3할 타자' 김혜성도, 커쇼 꺾은 '165km' 선발 미시오로스키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50
9394 '무관' 맨시티 칼 갈았다! '노쇠화 GK' 대신해 PSG '4관왕 핵심' 수문장 영입 정조준!..."접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81
9393 폰세급 투수가 LG에 왔네!, 대체 외국인 선수 톨허스트 최고 구속 153km '쾅', 7이닝 무실점 완벽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47
9392 '내 재능을 사우스비치로' 그리스 괴인 유력 행선지로 MIA 급부상!..."버틀러때보다 높은 효율 낼 수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44
열람중 농구 안준호 감독 "'피에 굶주린 늑대 군단'으로 '만리장성' 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75
9390 [오피셜] 맨유의 희망! '슬로베니아 폭격기' 셰슈코, 2025/26시즌 등번호 30번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12
9389 한국 남자농구, 괌에 99-66 완승…아시아컵 8강 진출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57
9388 이럴 수가 '셰슈코 오피셜→입장변경' 호일룬 'UCL 진출' 뉴캐슬이 부른다!..."이사크 이탈 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60
9387 이러니까 오타니가 ‘손절’했지! 들것은 없고 부목은 ‘카드보드지’, 이러고도 MLB 팀인가…경악 안긴 LA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