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홈카지노

바일스·조코비치·마르샹 등 올해의 선수 톱10…신화통신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5 2024.12.29 15:00

시몬 바일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시몬 바일스(미국)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레옹 마르샹(프랑스) 등이 중국 신화통신의 올해 스포츠 선수 '톱10'에 선정됐다.

신화통신이 28일 발표한 2024년 10대 스포츠 선수 명단을 보면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원(F1)에서 9차례 우승한 막스 페르스타펀(네덜란드)과 육상 여자 10,000m 세계 신기록을 세운 베아트리체 체벳(케냐)이 1, 2위를 차지했다.

페르스타펀은 F1 4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으로 등극했고, 여자 선수 최초로 10,000m 29분 벽을 깬 체벳은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막스 페르스타펀

[AFP=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사상 최초의 개인 단일종목 5연패를 달성한 미하인 로페스(쿠바)와 파리 올림픽 체조 3관왕 바일스가 그 뒤를 이었다.

파리 올림픽 스케이트보드에서 금메달을 따낸 14세 아리사 트루(호주)와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2024년에만 세 차례 세계 신기록을 세운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각각 5위와 6위다.

정친원

[신화=연합뉴스]

7, 8위는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녀 단식 챔피언들에게 돌아갔다.

올림픽 테니스 단식에서 아시아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정친원(중국)이 7위, 파리 올림픽을 제패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 위업을 이룬 조코비치가 8위다.

9위는 파리 올림픽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른 마르샹이 차지했고,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가 마지막 10위를 장식했다.


바일스·조코비치·마르샹 등 올해의 선수 톱10…신화통신 선정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18 SK,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80
1017 SK,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69
1016 '도쿄올림픽 남자 100m 2위' 컬리, 경찰과 몸싸움하다 체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11
1015 '도쿄올림픽 남자 100m 2위' 컬리, 경찰과 몸싸움하다 체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13
1014 스포츠 ESG 경영의 실천적 가이드북 '스포츠와 ESG' 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57
1013 스포츠 ESG 경영의 실천적 가이드북 '스포츠와 ESG' 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39
1012 스포츠 ESG 경영의 실천적 가이드북 '스포츠와 ESG' 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28
1011 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반이기흥' 공방 예상 깨고 '밋밋'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09
1010 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반이기흥' 공방 예상 깨고 '밋밋'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78
1009 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반이기흥' 공방 예상 깨고 '밋밋'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56
1008 제임스, 조던 앞질러 NBA '30득점 이상 경기' 역대 1위…563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11
1007 제임스, 조던 앞질러 NBA '30득점 이상 경기' 역대 1위…563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03
1006 제임스, 조던 앞질러 NBA '30득점 이상 경기' 역대 1위…563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41
1005 프림·롱 동반 더블더블…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잡고 4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12
1004 프림·롱 동반 더블더블…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잡고 4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57
1003 프림·롱 동반 더블더블…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잡고 4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42
1002 대한요가회 제5대 회장에 강승진 하이퍼라이프케어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00
1001 대한요가회 제5대 회장에 강승진 하이퍼라이프케어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99
1000 다저스 단장 "김혜성 주루·수비 뛰어나…서울서 폭발력도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41
999 다저스 단장 "김혜성 주루·수비 뛰어나…서울서 폭발력도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