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지노
히어로

‘40세’ 린지 본, 6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 ‘14위’…“긴장감 느껴 좋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0 2024.12.22 09:32

‘40세’ 린지 본, 6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 ‘14위’…“긴장감 느껴 좋았다”

 

 

린지 본(40·미국)이 6년 만에 출전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복귀전을 14위로 마무리했다.

 

본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4~25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6초36을 기록, 출전 선수 57명 중 14위에 올랐다. 1위 코넬리아 휘터(오스트리아·1분15초18)과 1.18초 차이가 났다.

 

월드컵 통산 82승을 수확한 본은 2019년 2월 은퇴했다가 올해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FIS 월드컵은 2019년 1월 이후 5년 11개월 만의 출전이었다.

 

본은 “오랜만에 산에 맞서는 긴장감을 느껴 좋았다. 출발이 아주 좋았고, 오늘 긴장을 한 번 했기에 내일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슈퍼대회전 월드컵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희웅 기자

김희웅([email protected])

 

 


‘40세’ 린지 본, 6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 ‘14위’…“긴장감 느껴 좋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0 前 K리거 쿠니모토 건보료 3천만원 밀려…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0
729 전 KIA 소크라테스, 찡한 작별 인사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90
728 스마트스코어 "올해 18홀 평균 타수 92.3타…지역별 1위는 전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98
727 KLPGA 통산 7승 김해림, 삼천리 골프단 코치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39
726 MLB닷컴 "이정후 타격왕 예상, 완전히 빗나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6
725 KSPO 여자축구단, 화천군과 5년 더 동행…세 번째 연고지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81
724 테일러메이드, 1월 8일 신제품 소개 행사에 고객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37
723 K리그1 포항, 호주 수비수 아스프로와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05
722 체육회장 캠프 스타급 선거운동원…표심 잡기 아이디어 '톡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84
721 81분 뛴 손흥민 침묵…토트넘, 노팅엄에 0-1로 져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7
720 프로농구 LG, 가스공사 31점 차 완파…6연승 신바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41
719 배구연맹, 포히트 '중간랠리' 기조 유지…"비시즌 중 개선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66
718 후반 추가시간 2골…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행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15
717 KB손해보험, 무서운 돌풍…우리카드 꺾고 3연승-3위 점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20
716 김혜성, MLB 계약 없이 조기 귀국…"해외 체류 제약 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02
715 KB손해보험, 무서운 돌풍…우리카드 꺾고 3연승-3위 점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120
714 외국인 골키퍼 금지 규정 낳은 신의손 "이제 제한 없애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37
713 '성공 대회' 평가받은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종합백서 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7 97
712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온라인·사전투표, 이번엔 시행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125
711 대한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내년 1월 4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