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돛단배

KLPGA, 제빵 봉사활동…임희정·한진선·리슈잉 동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7 2024.12.18 15:16

동계봉사활동에 참가한 여자 골퍼들

한진선, 임희정, 리슈잉(왼쪽부터)이 18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 봉사관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동계봉사활동에서 직접 만든 빵을 보여주고 있다.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8일 소속 선수들과 함께 제빵 봉사활동으로 온기를 전했다.

KLPGA는 "임직원들과 임희정, 한진선, 리슈잉 등 선수들이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 봉사관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LPGA 통산 5승을 거둔 임희정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KLPGA에서 좋은 취지로 봉사 인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또 다른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기 전하는 골퍼들

한진선, 임희정, 리슈잉 등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 봉사관에서 열린 동계봉사활동에서 직접 만든 빵을 자르고 있다.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협회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밑반찬을 준비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협회는 2013년부터 동계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LPGA, 제빵 봉사활동…임희정·한진선·리슈잉 동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17 K리그1 울산, 국가대표 출신 '오른쪽 풀백' 윤종규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44
916 MLB 도전하는 김혜성, 운명의 날 'D-2'…본인 선택만 남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41
915 63경기 62골…2024년 세계축구 득점왕은 요케레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54
914 MLB닷컴 "김하성·김혜성, 주목할만한 수비 전문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37
913 14위 맨유, 2부 강등되면 '돈맥경화'…아디다스 떠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79
912 여자농구 삼성생명, 새해 첫 경기서 KB 격파…4명 두자릿수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2 64
911 유소정 8골…SK, 서울시청 꺾고 핸드볼 리그 여자부 개막전 승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10
910 프로농구 선두 SK, LG 돌풍 잠재우고 새해 첫날 승전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52
909 프로농구 선두 SK, LG 돌풍 잠재우고 새해 첫날 승전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21
908 팀 상승세 이끈 비예나·메가, 프로배구 3R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08
907 유소정 8골…SK, 서울시청 꺾고 핸드볼 리그 여자부 개막전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43
906 야구인 장훈 "몇년 전 일본 국적 취득…한일 서로 더 이해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58
905 10대에도, 40대에도 출전…NBA '킹' 제임스, 사상 첫 진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48
904 오타니 "2025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월드시리즈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60
903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93
902 이치로, 명예의 전당 득표율 100% 유지…이대로 만장일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42
901 [신년사] 권오갑 K리그 총재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83
900 ACL 우승 골키퍼 조수혁, 울산 떠나 K리그2 충북청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23
899 37세 신광훈, K리그1 포항과 재계약…"첫사랑이자 끝사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85
898 바르셀로나, 900억 올모와 강제 이별 가능성…샐러리캡 못지켜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