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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당구에 매진한 김태호, 드림투어 파이널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6 02.05 15:00

드림투어 파이널 정상에 오른 김태호(왼쪽)와 PBA 장상진 부총재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당구 선수로 전념하기 위해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둔 김태호(40)가 프로당구 드림투어(2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태호는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김성민을 상대로 세트 점수 3-0 완승을 따냈다.

김태호는 드림투어 역대 최고인 2천만원의 상금과 랭킹포인트 1만5천점을 얻어 랭킹을 11위에서 1위로 단숨에 끌어올리고 상위 20명에게 주는 차기 시즌 PBA 1부 투어 승격권을 거머쥐었다.

지난 2020-2021시즌 챌린지투어(3부)에서 데뷔한 김태호는 이듬해 드림투어에 승격, 4차 투어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랭킹 7위로 1부에 승격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다시 2부로 내려갔다.

김태호는 당구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13년 동안 종사하던 기술 영업직을 그만두고 '배수의 진'을 쳤다.

김태호는 "마치 1부 투어에서 우승한 것처럼 감격이다. 지난 1부 투어 경험 때 느낀 한계를 넘고 싶어서 4∼5년 동안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이라며 "지난 두 달여간 100경기 이상 했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 차기 시즌은 1부 잔류를 목표로, 가능하다면 8강 이상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드림투어 파이널을 마친 PBA는 오는 7일부터 고양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5라운드를 재개한다.


회사 그만두고 당구에 매진한 김태호, 드림투어 파이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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