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펩시

대한수영연맹 회장 선거 2파전…새해 1월 9일 선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0 2024.12.31 03:00

연임 도전 정창훈 후보, 최순모 대한주차산업협회 중앙회장과 경선

대한수영연맹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대한수영연맹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한수영연맹은 30일 제2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연임에 도전하는 제28대 정창훈(60) 회장과 최순모(67) ㈔대한주차산업협회 중앙회장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은 29일부터 이틀간 이뤄졌다.

기호 추첨에서는 1번 정창훈, 2번 최순모 후보로 정해졌다.

회장 선거는 다음 달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치러진다.

투표 시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거 운동 기간은 3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9일간이다.

선거인 수는 총 187명으로 확정됐다. 선거인단은 17개 시·도 회원단체와 전국 규모 연맹체의 대의원과 임원, 지도자, 심판, 선수, 수영 동호인, 시·군·구 회원단체 임원 등으로 구성됐다.

당선인은 유효투표 중 다수를 득표한 후보로 결정한다. 다수 득표수가 동수인 경우에는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4년이다. 2025 싱가포르·202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등을 한국 수영의 수장으로 치르게 된다.


대한수영연맹 회장 선거 2파전…새해 1월 9일 선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8 BNK, 하나은행에 26점 차 대승…김소니아 더블더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22
1057 K리그1 수원FC, 김포FC서 활약한 윙어 서재민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99
1056 K리그1 울산, 193㎝ 스트라이커 허율·미드필더 이진현 영입(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91
1055 하얼빈AG·세계선수권 앞둔 차준환 "준비한 것 다 보여드릴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44
1054 이연경 8골…경남개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66
1053 '완벽한 연기' 차준환, 대표 선발전 우승…3월 세계선수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42
1052 K리그1 울산, 아시안게임 '금빛 미드필더' 이진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97
1051 '늦게 핀 꽃' 주민규, 울산 떠나 '황새' 품으로…대전 입단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48
1050 양구군 스포츠마케팅 효과 지난해 309억원…역대 최고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80
1049 '완벽했다' 최강자 차준환, 챔피언 등극…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07
1048 오사카 나오미, ASB클래식 결승 기권.. 호주오픈 앞두고 복부 부상 우려 가능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83
1047 당근 모임 대세는 '운동'…러닝크루 주역 '30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76
1046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공격적으로 쳤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44
1045 K리그1 강원, 측면 수비수 강준혁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45
1044 KB손보, 레오나르도 감독 선임 발표…아시아 쿼터도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40
1043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지방도시 연대' 차츰 윤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97
1042 LG 트윈스 김진성, 경매 수익금으로 보육원에 생활용품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83
1041 토트넘 감독 "명백한 핸드볼…내 커리어서 가장 화났던 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47
1040 임성재, PGA 개막전 3라운드서 11언더파…단독 4위로 껑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80
1039 '14위 맨유' 아모링 감독의 걱정…"선수들 불안하고 두려워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