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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이젠 정말 동상만 남았다…토트넘, SON 위해 ‘오리지널 다큐’ 제작 공식 발표→팬들 반응 역시 폭발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6 12.17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젠 정말 동상만 건설되면 될 것 같다. 토트넘 홋스퍼FC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를 위한 다큐멘터리 까지 공개를 예고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 홈커밍. 토트넘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곧 공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내용을 종합하면,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을 다시 찾았던 순간들과 그의 마지막 시즌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담길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해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클럽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해리 케인 이적 후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고, 2024/25시즌 유럽 무대에서 우승을 거두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이런 손흥민은 지난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6차전 슬라비아 프라하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공식 작별 인사를 전했다.

경기 시작 15분 전 손흥민이 모습을 드러내자 대형 스크린에는 'Welcome Home SON' 문구가 떠올랐고, 약 5만 명의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며 레전드의 귀환을 반겼다. 경기장은 폭발적인 환호로 가득 찼다.

손흥민은 "쏘니가 돌아왔다. 여러분이 날 잊지 않길 바랐다.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10년이었다. 토트넘은 내 집이고, 나는 언제나 토트넘이다. 모두 사랑한다"고 말하며 마지막에는 "COME ON YOU SPURS!"를 외쳐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그야말로 진풍경이었다. 게다가 여기 손흥민의 복귀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구단은 팬 자문위원회와 상의해 토트넘 하이 로드에 손흥민의 커리어를 기리는 대형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에는 손흥민의 상징인 찰칵 세리머니와 2025년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이 사진들은 모두 손흥민 본인이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시즌을 담은 장면들도 포함될 예정이며, 팬들은 X(구 트위터)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건 무조건 챙겨볼 수밖에 없다”, “‘곧 공개’라는 말만 하지 말고, 정확한 공개 일정부터 알려달라”, “손흥민을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 자체로 레전드다”, “‘홈커밍’이라는 단어부터가 특별하다. 뿌리로 돌아온 손흥민, 여전히 앞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의 모습이 담길 것 같다”, "울음을 멈추고 싶은데 쉽지 않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돌아와 달라”, “방영일에는 티슈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토트넘이 만드는 이런 미니 다큐멘터리는 늘 수준이 높다”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MLS로 이적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예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하며, 그의 귀환 순간을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려는 모습이다. 

사진= SPURS 360, 토트넘 홋스퍼X,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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