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사무국 '오피셜' 공식인정! "이강인, '아시아 최고 선수'"...어시스트 작렬 경기 '집중 조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0 12.17 03: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아시아 최고의 선수 이강인에게 어울리는 화려한 리그 최종전"

리그 1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에게 어울리는 화려한 리그 최종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FC 메스와의 경기(3-2 승리)에서 이강인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무국이 조명한 해당 경기에서 이강인은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이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4-3-3 포메이션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곤살루 하무스, 이브라힘 음바예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강인은 특유의 가벼운 몸놀림과 정교한 패스로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장악했다. 전반 1분 하프라인 뒤에서 공을 잡은 그는 좌측 측면을 파고들던 음바예를 정확히 포착해 로빙 스루패스를 찔러 넣으며 일찌감치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비록 음바예의 컷백이 하무스에게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활약을 예고하는 장면이었다.

공격 전개에만 그치지 않았다.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는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메스 골문을 위협했고, 결국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전반 30분 퀸틴 은쟁투와 원투 패스를 건네받은 뒤 곧장 벼락같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이 터졌다.

 

이강인은 이밖에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과감한 전진 패스와 전환 패스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그의 활약에 힘입은 PSG는 3-2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이강인은 인상적인 수치까지 남겼다. 통계 매체 'FotMob' 기준으로 패스 성공 55회(성공률 93%), 유효 슈팅 1회, 터치 79회, 지상 경합 성공 4회를 기록했다. 특히 기회 창출 3회로 경기 전체 최다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평점 8.2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영향력은사무국이 이강인을 특별히 조명한 이유를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아시아 최고 선수'라고 짚은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최근 이강인의 상승세는 프랑스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해설가 왈리드 아셰르슈르는 'RMC 스포츠'를 통해 "이강인은 올 시즌 PSG 오른쪽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러한 이강인의 시선은 이제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로 향하고 있다. PSG는 오는 18일 CR 플라멩구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해당 경기에서 이강인이 올해가 가기 전 또 한 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435 [오피셜] 손흥민, 이젠 정말 동상만 남았다…토트넘, SON 위해 ‘오리지널 다큐’ 제작 공식 발표→팬들 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37
15434 재정난으로 선수 다 파는 샌디에이고, 뜻밖의 678억 여유 생기나? 다르빗슈 은퇴 가능성 대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95
열람중 사무국 '오피셜' 공식인정! "이강인, '아시아 최고 선수'"...어시스트 작렬 경기 '집중 조명'→"LEE…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21
15432 초대박! 美 재도전 강정호 "2개 구단 관심"→또 다른 대형 이슈 터졌다...추신수 장남, 추무빈 등장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62
15431 이게 팀이야! '역대급 막장운영 맨유' 토사구팽 스토리, "팀이 내가 떠나길 원했다" 상처받은 캡틴 브루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49
15430 ‘FA 삼수’ 김하성, “부족한 점 많이 느껴” 솔직 고백…ATL에선 부담 내려놓고 본인의 야구 되찾아→‘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65
15429 밀워키, 아데토쿤보 잔류 ‘올인’ 선언! '무려 3170억' 덩크 콘테스트 챔피언 영입 나선다! “완벽한 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85
15428 소신 발언! "책임 진 적 없잖아" 답답한 관행에 일침 날린 윤석민..."제일 답답한 부분, 투수의 심리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54
15427 韓 야구 대표팀 초비상! '월드시리즈 2연패 주역' 에드먼 WBC 불참→송성문·김하성까지 합류 못할 가능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84
15426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을 버렸다' 구단 역사에 남을 최악의 선택...美 "베츠 내준 보스턴, 유망주 3명 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3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425 [오피셜] 김하성에게 쫓겨난 피해자 등장! 애틀랜타 전천후 투수 비도, 지명할당 처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1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424 류현진과 함께 뛴 ‘노예계약’ 日 우완, NPB 복귀 앞두고 “고민 많이 했다”…끝내 망설인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03
15423 “샤크도 못 해냈다” 레이커스가 건진 진짜 보물! 에이튼, 체임벌린 이어 구단 대기록 금자탑 “효율 인상적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54
15422 충격 폭로! '맨유 캡틴' 브루노, "구단, 날 내보내고 싶어해"..."사우디 알 힐랄 회장까지 손수 연락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54
15421 도대체 왜? 다저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노린다더니...양키스 제정신인가! 30홈런-30도루 기록한 치좀 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1
15420 한화 이글스 채은성 멘토로 등장! KB스타즈, '토닥토닥 청주, 청소년 진로 멘토링'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5
15419 오승환 은퇴식에 깜짝 영상 편지 보냈던 日 레전드, 현역 연장 질문에 솔직 고백! "은퇴는 없다, 하지만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117
15418 손흥민, '특별 대우 없다!' LAFC 새 감독, '오피셜' 발언 "다 똑같이 대한다, 난 공정한 사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74
15417 애틀랜타가 무려 김하성까지? 1530억이나 쓰다니...! '타도 다저스' 선두주자로 떠오른 ATL, 월드시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1
15416 MLB판 최형우인가? 40세에도 뛰고 싶다! 前 추신수 동료 마틴, 현역 연장 예고...보스턴서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