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디아즈로 끝이 아니다" WS 3연패 노리는 다저스, NPB 경험자·차기 마무리·외야수까지 ‘추가 보강 카드’ 3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4 12.16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특급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의 영입으로 불펜 핵심을 보강한 LA 다저스가 여전히 추가 전력 보강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FOX 스포츠’는 디아즈의 계약 이후에도 다저스가 눈여겨볼 만한 FA 선수 3명을 선정하며,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의 로스터 구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 메츠에서 FA로 풀린 디아스와 3년 6,9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마무리 투수 공백을 해소했다. 이에 FOX 스포츠는 “이론적으로는 더 이상의 보강이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의 역할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로스터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디아즈 영입 이후에도 검토해야 할 선택지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후보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한 피트 페어뱅크스가 언급됐다. 페어뱅크스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마무리 경험을 쌓아왔다. 올 시즌에는 61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새로운 마무리를 확보했지만, 여전히 9회를 맡길 수 있는 투수층을 더 두텁게 할 필요가 있다”며 “페어뱅크스는 디아즈가 부진에 빠질 경우에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또 하나의 ‘마무리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투수”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거론된 인물은 일본 프로야구(NPB) 경험이 있는 닉 마르티네스다. 올 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뛴 마르티네스는 40경기에 등판해 11승 14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했다. FOX 스포츠는 “시즌 초반에는 선발로 기용됐지만, 후반기에는 풀타임 불펜으로 전환해 마지막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며 확실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전체 40경기 중 26경기가 구원 등판이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매체는 “마르티네스는 롱릴리버로 시작해 필요할 경우 선발 로테이션의 대체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조커 카드”라고 평가했다.

세 번째 후보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뛴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다. 베이더는 올 시즌 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5홈런 16타점 OPS 0.824를 기록했다. 매체는 “베이더 영입은 다저스 야수층의 깊이를 크게 강화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FA가 된 마이클 콘포토 대신 외야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원으로 지목했다.

그러면서 “베이더는 시즌 개막 시 중견수 또는 좌익수로 즉시 기용이 가능하며, 외야 수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선수를 한 명 더 추가함으로써 다저스의 전체 수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모든 선택지를 고려했을 때, 베이더와 다저스의 조합은 매우 이상적”이라고 덧붙였다.

디아즈 영입으로 한 차례 큰 퍼즐을 맞춘 다저스가 과연 추가 카드까지 꺼내 들며 ‘왕조 완성’을 향한 마지막 수를 둘지, 오프시즌 행보에 다시 한 번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435 [오피셜] 손흥민, 이젠 정말 동상만 남았다…토트넘, SON 위해 ‘오리지널 다큐’ 제작 공식 발표→팬들 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35
15434 재정난으로 선수 다 파는 샌디에이고, 뜻밖의 678억 여유 생기나? 다르빗슈 은퇴 가능성 대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93
15433 사무국 '오피셜' 공식인정! "이강인, '아시아 최고 선수'"...어시스트 작렬 경기 '집중 조명'→"LEE…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19
15432 초대박! 美 재도전 강정호 "2개 구단 관심"→또 다른 대형 이슈 터졌다...추신수 장남, 추무빈 등장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61
15431 이게 팀이야! '역대급 막장운영 맨유' 토사구팽 스토리, "팀이 내가 떠나길 원했다" 상처받은 캡틴 브루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49
15430 ‘FA 삼수’ 김하성, “부족한 점 많이 느껴” 솔직 고백…ATL에선 부담 내려놓고 본인의 야구 되찾아→‘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64
15429 밀워키, 아데토쿤보 잔류 ‘올인’ 선언! '무려 3170억' 덩크 콘테스트 챔피언 영입 나선다! “완벽한 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85
15428 소신 발언! "책임 진 적 없잖아" 답답한 관행에 일침 날린 윤석민..."제일 답답한 부분, 투수의 심리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53
15427 韓 야구 대표팀 초비상! '월드시리즈 2연패 주역' 에드먼 WBC 불참→송성문·김하성까지 합류 못할 가능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83
15426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을 버렸다' 구단 역사에 남을 최악의 선택...美 "베츠 내준 보스턴, 유망주 3명 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3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425 [오피셜] 김하성에게 쫓겨난 피해자 등장! 애틀랜타 전천후 투수 비도, 지명할당 처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424 류현진과 함께 뛴 ‘노예계약’ 日 우완, NPB 복귀 앞두고 “고민 많이 했다”…끝내 망설인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102
15423 “샤크도 못 해냈다” 레이커스가 건진 진짜 보물! 에이튼, 체임벌린 이어 구단 대기록 금자탑 “효율 인상적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53
15422 충격 폭로! '맨유 캡틴' 브루노, "구단, 날 내보내고 싶어해"..."사우디 알 힐랄 회장까지 손수 연락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7 53
15421 도대체 왜? 다저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노린다더니...양키스 제정신인가! 30홈런-30도루 기록한 치좀 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0
15420 한화 이글스 채은성 멘토로 등장! KB스타즈, '토닥토닥 청주, 청소년 진로 멘토링'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4
15419 오승환 은퇴식에 깜짝 영상 편지 보냈던 日 레전드, 현역 연장 질문에 솔직 고백! "은퇴는 없다, 하지만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116
15418 손흥민, '특별 대우 없다!' LAFC 새 감독, '오피셜' 발언 "다 똑같이 대한다, 난 공정한 사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73
15417 애틀랜타가 무려 김하성까지? 1530억이나 쓰다니...! '타도 다저스' 선두주자로 떠오른 ATL, 월드시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1
15416 MLB판 최형우인가? 40세에도 뛰고 싶다! 前 추신수 동료 마틴, 현역 연장 예고...보스턴서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