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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타율 0.313→0.111 추락, 한화의 숨은 X맨이었나...리베라토, 지독하게 안 터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 11.01 12: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결국 마지막까지 루이스 리베라토(한화 이글스)의 방망이는 조용했다.

리베라토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 5차전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침묵했다. 팀은 1-4로 패배,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다.

첫 타석부터 삼진을 당했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초구 153km/h 직구에 방망이가 딸려 나왔다. 볼 카운트 1-2에서 또 당했다. 이번엔 4구째 154km/h 높은 직구에 방망이가 헛돌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무사 1루에서는 6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그러나 후속 문현빈의 병살타로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초구 147km/h 직구를 침착하게 골라내며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갔다. 이어 2구 연속 파울로 버텼지만, 4구째 몸쪽 커브에 방망이를 댔다가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이날 리베라토는 테이블세터로서 역할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출루 한 차례를 제외하면 대부분 허무하게 물러났고, 주자 진루를 돕는 연결 고리 역할도 전혀 하지 못했다. 중심 타선 앞에서 흐름을 만들어줘야 할 2번 타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한화의 공격 리듬 역시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3 10홈런 39타점으로 활약해 정식 계약한 그는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서 타율 0.389(18타수 7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그러나 KS 들어서는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5경기에서 타율 0.111(18타수 2안타) 1득점에 그쳤다. KS 1차전 6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친 2루타를 제외하면 좋은 타구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2차전에서는 1사 만루에서 LG 김영우를 상대로 내야 뜬공을 치며 추격 기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화가 7-3으로 역전승을 거둔 3차전에서도 1-3로 끌려가던 8회 말 1사 1, 3루 기회에서도 LG 송승기가 구사한 슬라이더를 참지 못하고 삼진을 당했다. 

지난 31일 LG에게 KS 우승 트로피를 내준 한화는 2026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리베라토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리베라토의 시즌은 극명했다. 플레이오프까지는 ‘한화의 해결사’였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침묵의 중심타자’로 남았다. 리베라토가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한화는 지난 7월 2025년 잔여 시즌 총액 20만 5,000달러(약 2억 9천만 원)에 리베라토와 계약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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