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홈카지노
크크벳

'메이저 2회 우승' 사발렌카, 여자테니스 '올해의 선수'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0 2024.12.10 15:00

US오픈 우승 트로피 품에 안은 사발렌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올해 메이저 테니스대회에서 두 차례 단식 우승을 일군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WTA는 현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사발렌카를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26세의 사발렌카가 이 상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발렌카는 올해 7차례나 결승에 진출해 4차례 우승을 일궜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WTA 1000 대회인 우한오픈, 신시내티오픈에서도 정상에 섰다.

한 해 꾸준히 활약한 사발렌카는 10월엔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끌어내리고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고 연말까지 선두를 지켰다.

파올라 바도사

[AFP=연합뉴스]

'올해의 기량 발전 선수'는 호바트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고, 이를 포함해 7차례나 준결승에 오른 23세의 에마 나바로(미국)가 받는다.

나바로는 파리바오픈에서 사발렌카를 꺾는 등 랭킹 5위권 선수를 상대로 3승이나 올렸다.

'올해의 신인'은 룰루 선(뉴질랜드), '올해의 컴백 선수'는 파울라 바도사(스페인)의 차지가 됐다.

선은 1월만 해도 200위권에도 들지 못했으나 연말 랭킹에선 40위까지 치솟았다.

특히 윔블던에서 1회전 정친원(중국)을 상대로 생애 처음으로 10위권 선수에 승리하고, 뉴질랜드 선수로는 최초로 8강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 시즌 도중 코트를 떠났던 바도사는 올해 놀라운 속도로 회복하며 로마오픈 16강, 프랑스오픈 3회전, 윔블던 8강 진출, 워싱턴오픈 우승 등의 성과를 냈다.


'메이저 2회 우승' 사발렌카, 여자테니스 '올해의 선수' 등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2 NFL 댈러스,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9년 연속 1위…14조 5천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84
321 '42점 폭발' 마테우스·연승 앞장 니콜리치, 봄배구 견인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72
320 이기흥, 체육회장 당선돼도 '직무정지 유지' 가능성 배제 못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06
319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0위로 2024년 마무리…한 계단 하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19
318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자유계약제' 여자부 우선 시행 검토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09
317 마테우스, V리그 복귀전서 42점 맹폭…흥국은 14연승 신기록(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49
316 삼성, 소노 제물로 꼴찌 탈출…베테랑 이정현 20점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99
315 여자농구 2위 우리은행, KB 물리치고 3연승…김단비 18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58
314 '김연경 5천점 돌파' 흥국생명, 14연승 팀 최다연승 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117
313 홈 관중 응원 받은 쇼트트랙 대표팀, 4차 월드투어 예선서 씽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191
312 '첫 골든글러브' 박찬호 "축하해주신 오지환 선배 보며 또 배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54
311 황금장갑으로 피날레 장식한 김도영 "2025년 향해 다시 뛰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94
310 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연임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59
309 '득표율 97.2%' 김도영, 3루 황금장갑 품고 화려한 2024 피날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54
308 김채영, 스미레 2-0 완파…10년 만에 여자국수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78
307 2박 3일 여정…오스틴 "골든글러브도, KBO 일원이 된 것도 영광"(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51
306 최형우, 또 하나의 기록…이대호 넘어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79
305 '반이기흥' 체육회장 후보들 '가처분 기각' 이기흥 회장 비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178
304 KBO, '음주운전 사고' 이상영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60
303 정동현, 중국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이틀 연속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