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조던

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1월 4일 개최…유튜브로 생중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6 01.01 03:00

사회자 공통질문·개별질문-정책검증 토론 순으로 진행

2차 토론회는 1월 10일…후보 6명 모두 동의해야 가능

제42대 대한체육회장 후보 등록을 마친 6명의 후보들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기흥 후보, 김용주 후보, 유승민 후보, 강태선 후보, 오주영 후보, 강신욱 후보. [연합뉴스 자료 사진 및 후보 제공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의 자질과 정책을 검증하는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김대년)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6명의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 설명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1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사회자의 공통 질문과 개별 질문, 정책 검증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 토론회는 대한체육회 유튜브 계정과 체육회장 선거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책 검증 토론은 각 후보가 1분 30분 동안 공약을 발표하고, 나머지 5명의 후보가 돌아가며 질문하는 방식이다.

현행 체육회장 선거 규정상 선거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책 토론회는 1회 이상 개최할 수 있게 돼 있다.

내년 1월 10일 같은 장소로 정한 2차 토론회는 후보 6명이 전원 동의해야 개최된다.

한편 내년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천300여명의 선거인단 투표로 진행되는 체육회장 선거에는 이기흥, 김용주, 유승민, 강태선, 오주영, 강신욱 등 역대 가장 많은 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1월 4일 개최…유튜브로 생중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8 골프존파크, 3천만원 상당 경품 '푸른 뱀을 찾아라' 이벤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97
1097 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퀀텀과 T2 통합 대회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107
1096 임성재, 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 돌파…한국 선수 2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02
1095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새 이름 '제주SK FC'…엠블럼도 변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08
1094 K리그2 천안,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이정협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11
1093 [게시판] 넥슨, 유소년 축구 훈련 프로그램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43
1092 평창기념재단, 드림·플레이윈터 프로그램·뭉초캠프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88
1091 보스골프, 파리 올림픽 금메달 리디아 고와 의류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66
1090 영국 매체 "황희찬, 웨스트햄 영입 대상 리스트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41
1089 'PGA 개막전 3위' 임성재, 세계랭킹 23위→18위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37
1088 김상식·하혁준에 덜미 잡힌 신태용, 인니 축구사령탑서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10
1087 대한유도회장 8일 첫 경선…조용철 전 회장 vs 강동영 전 처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26
1086 대방건설 골프단, KLPGA 투어 복귀한 성유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40
1085 프로야구 SSG 마무리 조병현 억대 연봉 진입…350% 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93
1084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위…우승은 마쓰야마(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25
1083 신진서, 2020년부터 61개월 연속 세계 1위.. 김은지는 5개월 만에 女 정상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83
1082 손흥민, 2년 연속 'KFA 올해의 골' 수상…아시안컵 8강 프리킥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0
1081 김은지, 5개월 만에 여자랭킹 1위 탈환…신진서, 61개월 연속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87
1080 8개월만에 동남아 챔피언 조련…김상식과 박항서의 '평행이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21
1079 축구협회장 선거 D-2…정몽규·신문선·허정무 '날 선 신경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