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조던

'1부 승격' FC안양, 골키퍼 황병근 영입…후방 안정감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6 01.03 03:00

골키퍼 황병근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5시즌 K리그1에서 경쟁하게 된 FC안양이 자유계약선수(FA) 골키퍼 황병근(30)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K리그1 전북 현대에 입단한 황병근은 2022년부터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K리그 통산 42경기에 출전해 49실점 15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황병근은 신장 193㎝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과 탁월한 선방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안양은 황병근의 가세로 수비 조직력을 강화하고 최후방 안정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황병근은 "서포터스의 응원을 받을 생각에 벌써 설렌다. 동계 훈련부터 준비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한 몸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 승격' FC안양, 골키퍼 황병근 영입…후방 안정감 강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8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참가자 2차 모집…선착순 5천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86
1117 LPGA 투어 유해란, 침대 브랜드 렉스필과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38
1116 프로야구 NC, 천재환 등 선수 일일 카페 개최…수익금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47
1115 프로야구 삼성, 괌에서 8년 만에 1차 전지 훈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84
1114 조코비치 "3년 전 호주서 추방…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74
1113 올해부터가 진짜 시작…'건강한' 이정후, 12일 미국으로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108
1112 '윔블던 챔피언' 크레이치코바, 호주오픈 결장.. 허리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42
1111 ‘약투 운동’ 前 보디빌더 박승현 사망...향년 34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95
1110 바둑중 출신 임지호, 지역 15세 입단대회 1위로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47
1109 복싱에서는 왜 영어 ‘Bout’를 경기라고 말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40
1108 '김민재 45분' 뮌헨,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서 6-0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86
1107 '복귀전 20분' 최이샘 "몸상태 50%…4위 싸움, 안일하면 안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105
1106 이시준 신한은행 감독대행 "약속된 공수 플레이…마무리 잘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102
1105 여자농구 신한은행, 3점포 10개 폭발…삼성생명에 3점 차 신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44
1104 삼성 '부상 병동' KCC 완파…최현민 3점 5개 '쾅쾅쾅쾅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74
1103 한국야구 발전에 헌신한 홍헌표 전 스포츠서울 기자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98
1102 NBA 새크라멘토, 골든스테이트 30점 차로 꺾고 4연승 신바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108
1101 여자농구 신인 홍유순의 활약 비결…"힘세고 스펀지처럼 흡수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88
1100 박서영 승마협회 회장 경선서 승리하고 연임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83
1099 [부고] 홍헌표(스포츠서울 전 이사대우)씨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7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