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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스타 쿼터백 머리, '외할머니의 나라' 한국 처음으로 방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40 03.06 18:00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스타 쿼터백 카일러 머리(27)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머리는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외할머니의 나라' 한국에 입국했다가 20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머리 측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에 "갑작스럽게 결정된 방한이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드릴 계획이다. 머리 선수가 희망했던 제주도 여행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희소 질환 환아를 위한 기부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선수 머리는 대학 시절부터 미식축구와 야구 양쪽에서 최정상급 재능을 드러낸 선수다.
2019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부터 1라운드 전체 9번 지명을 받았고, 이후 NFL 애리조나는 드래프트에서 그를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호명했다.
미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NFL과 MLB 모두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그는 주저하지 않고 NFL을 선택했다.
머리는 신장 178㎝로 거구가 즐비한 NFL에서 '단신 쿼터백'이지만, 민첩성과 강력한 어깨를 앞세워 리그를 대표하는 쿼터백 가운데 한 명으로 활약 중이다.
입단 당시 4년 총액 3천516만달러(약 506억원)를 받은 머리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와 2024년부터 발동하는 5년 최대 2억3천50만달러(3천320억원)짜리 초대형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3시즌은 무릎 수술 여파로 8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은 17경기 모두 출전했다.
소속팀 애리조나의 전력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머리는 주전 쿼터백으로 제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했고, 애리조나는 8승 9패로 시즌을 마쳤다.
머리는 '한국계 선수'라는 정체성을 자랑스러워하고, NFL 경기 중 태극기를 헬멧에 붙이고 뛰는 선수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자기소개에 'Green Light'와 더불어 한글로 '초록불'을 적어 놓았다.
2023년에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쇼핑몰에서 일어난 총기 사고로 한국계 가족이 숨지자 유가족에게 기부했다.
또한 지난해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처음 도입되는 플래그 풋볼 종목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들이 요청한다면 대단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일정을 봐야겠지만, 정말 대단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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