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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피칭 앞둔 KIA 이의리 "올해 KS는 꼭 밟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0 02.20 12:00

팔꿈치 수술 반년 만에 불펜 투구…빠른 회복세

KIA 타이거즈 이의리

(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2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토종 선발 이의리(22)는 2024 한국시리즈(KS)를 TV로 시청했다.

KIA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이었던 이의리는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탓에 광주에서 펼친 KIA의 KS 우승 세리머니를 함께 하지 못했다.

이의리는 속상해하거나 부러워하지 않았다. 더 독하게 재활 훈련에 열중해 2025년 우승 현장을 자기 손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겨우내 몸 상태를 끌어올린 이의리는 빠르게 회복했다. 그리고 수술 반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1차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를 시작했다. 엄청나게 빠른 회복세다.

이의리는 이제 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한다.

이범호 KIA 감독은 19일 1차 캠프를 마친 뒤 귀국 길에서 "이의리의 공은 매우 좋다"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2차 캠프에서 라이브 피칭 과정을 밟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의리는 자신감이 넘친다.

귀국길 공항에서 만난 이의리는 "지난 시즌은 너무 빨리 전력에서 빠져서 미안했다"며 "'내년엔 더 확실하게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싣자'라고 생각하면서 KS를 시청했다. 올해 KS 무대는 꼭 밟겠다"고 다짐했다.

1차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하는 이의리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이의리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만 1군 복귀는 서두르지 않을 예정이다.

확실하게 몸을 만든 상태에서 1군에 복귀해야 부상 재발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KIA 선발 로테이션도 넉넉하다.

제임스 네일과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 양현종, 윤영철이 고정 선발로 들어가고 김도현, 황동하, 신인 김태형 등이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굳이 무리하면서 이의리를 1군에 올릴 필요가 없다.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의 1군 합류 시기를 상반기 종료 후로 생각하고 있다.

그때가 되면 선발 투수 중 체력이 떨어진 선수가 나올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의리로 대체할 수 있다. 6선발 체제도 가능하다.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의 복귀 시점을 팀의 전환점으로 판단한다.

이의리는 이런 환경에 큰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다.

그는 "우리 팀은 내가 돌아가기 전에도 잘할 것"이라며 "다만 야구는 변수가 많은 스포츠이고, 기존 구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은 내가 최고의 공을 던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의리는 20일 선수단과 함께 2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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