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펩시

“KIM 없으니 예전 같지 않네” 다저스 하위타선의 ‘집단 부진’…투수들은 복귀 속도 내는데, 김혜성 실전 출격은 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0 08.15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쏠쏠한 활약을 펼치던 김혜성(LA 다저스)의 부상 공백이 생각보다 큰 것일까.

다저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이 패배로 다저스는 ‘프리웨이 시리즈’를 충격의 ‘스윕패’로 마쳤다.

최근 4연패에 빠진 다저스의 월간 성적은 5승 7패가 됐다. 시즌 성적도 68승 53패(승률 0.562)에 머물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69승 52패)에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내줬다.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는 불펜진의 불안이 계속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하지만 뜻밖에도 문제가 하나 더 있다. 타선의 득점 생산 능력이 떨어졌다. 8월 12경기에서 팀 OPS는 0.776으로 NL 3위인데, 정작 득점은 58득점으로 NL 9위에 그친다.

선수 개별 기록으로 보면 문제가 드러난다. 월간 20타석 이상 들어선 선수 가운데 OPS 0.8을 넘는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1.411)와 프레디 프리먼(0.942), 그리고 맥스 먼시(1.401)가 끝이다. 이들을 받쳐줘야 할 타자들이 전부 제 역할을 못 하는 실정이다.

특히 하위 타선의 부진이 심각하다. 토미 에드먼과 김혜성이 빠지면서 다른 선수들이 꾸준히 나서고 있지만, 타율 2할을 넘기는 선수를 보기 힘들다.

7월 들어 드디어 살아나나 싶던 마이클 콘포토는 ‘도로아미타불’이 돼버렸다. 월간 타율 0.100(30타수 3안타)에 홈런은 하나도 없다. 팀 야수 최고 유망주로 기대를 모은 알렉스 프릴랜드도 콜업 초반 ‘반짝’ 활약 이후 부진하며 타율 0.176(34타수 6안타) OPS 0.510에 그친다.

지난달 ‘깜짝 맹타’를 휘두른 수비형 내야수 미겔 로하스도 OPS 0.465에 그치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영입생 알렉스 콜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지 타율 0.150(20타수 3안타) OPS 0.461로 부진하다.

이러니 김혜성의 공백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진다. 김혜성은 어깨 부상 전까지 58경기에서 타율 0.304 2홈런 15타점 12도루 OPS 0.744로 MLB 무대에 빠르게 적응했다. 기대 이상의 타격은 물론이고 수비와 주루에서도 팀에 큰 보탬이 됐다.

그러나 어깨 통증을 안고 뛴 탓에 7월 타율 0.193(57타수 11안타)에 OPS 0.417로 부진했다. 그런 와중에도 7월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결국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성이 빠지고 다저스 하위 타선이 너무한 빈타에 시달리면서 김혜성을 재평가하는 목소리도 조금씩 나온다. 현지 팬들은 SNS 등을 통해 “나는 김혜성이 그립다. 빨리 돌아오길”, “김혜성과 에드먼의 공백이 생각보다 크다” 등의 반응을 올리고 있다.

현지 매체 ‘다저스 네이션’도 지난 13일 “김혜성이 IL에 간 이후로 다저스 야구가 예전 같지 않다”라며 “김혜성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포스트시즌 로스터 승선을 위해 힘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관건은 복귀 시점이다. 앞서 지난 11일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전담 기자 파비안 아르다야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혜성은 재활 경기에 돌입하기 전에 이 주 후반에 라이브 BP에 나설 듯하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이후 사사키 로키, 마이클 코펙 등 투수들이 재활 경기에 먼저 돌입하며 속도를 내고, 김혜성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는다. 라이브 BP 일정도 정확히 나온 것이 없다.

로버츠 감독은 11일 ”다음 주면 김혜성이 재활 경기에 나서길 바란다“라고 한 바 있다. 근시일 내로 라이브 세션에 돌입해야 복귀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팬들이 기다리는 김혜성의 복귀가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84 ‘1조 넘게 쓰고 망하기 일보 직전’ 8월 2승 10패가 웬말, 가을야구도 못 갈 판이네…충격의 ‘4연속 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29
9583 '獨 1티어 독점 보도' 바이에른 뮌헨, 첼시 '979억 애물단지' 은쿤쿠 영입 박차! "이미 개인 합의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51
9582 토트넘,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손흥민, '눈물 나는 순애보'→10년 동행 前 소속팀 석패에 "여전히 스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48
9581 "매우, 매우, 매우 확신" 맨유, '아프리카 특급 MF' 발레바 영입 무산 직전, 감독 '오피셜' 발언 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50
9580 ‘삼진을 못 잡으면 범타를 유도하면 되잖아?’ 7이닝 쾌투, 이것이 41세 ‘전설’의 클래스…감독도 ‘따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298
9579 ‘10년 만에 손흥민 없이 치르는 경기’ 토트넘, 캡틴 SON 공백 지우고 개막전 승리 거둘 수 있을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35
9578 英 단독 '내가 진짜 손흥민 대체자야!' 맨시티산 '브라질리언 윙어', 토트넘 이적 쾌속 접근 "에이전트 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257
9577 "상상하기 힘든 영향력" 손흥민, 美 강타! 'LAFC 티켓값 8배 폭등·스폰서 러시'→토트넘, SON 잃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86
9576 알렉산데르 이사크 OUT 박승수 IN! 뉴캐슬 1군 명단 포함→리그 개막전 동행 가능할까? [매치 스포일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276
열람중 “KIM 없으니 예전 같지 않네” 다저스 하위타선의 ‘집단 부진’…투수들은 복귀 속도 내는데, 김혜성 실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6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574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10월22일 스타트…내년 4월까지 대장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5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573 HERE WE GO 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땅치고 오열하겠네 '1,374억→376억, 창조 손해' 산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248
9572 ‘지구 최강 1선발’ 괜히 불리는 게 아니다, 4실점 부진 딛고 10번째 ‘QS+’…사이 영 상 2연패 정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83
9571 ‘78억 거포’ 부활은 언제? 2루타는 쳤지만, 2군에서도 ‘멀티 히트’ X…두산 1루 고민 해결 수순, 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70
9570 ‘드디어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2025/26 PL 개막! 또 한 번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 첫 단추 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89
9569 "맨유가 먼저 굴복할 것" 첼시 '고집불통 문제아' 가르나초 영입전서 '대승' 확신!..."564억 영입 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26
9568 ‘107일 만의 2위 추락’ 다저스, 좋은 소식이 하나도 없다…사사키·코펙 첫 재활 등판서 나란히 ‘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62
9567 왕좌는 차지했는데, 정작 왕이 사라졌다? 샌디에이고 1선발 마이클 킹,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269
9566 눈물 쏟은 남자농구 에이스 이현중 "이제 시작, 올라갈 일만 남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73
9565 "이제 정말 공식발표다"...'쏘니 80m 단독 골' 이어 푸스카스 수상 라멜라, 결국 현역 은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5 374